'버진 리버' 스튜어트 맥린, 실종 일주일 만 시신으로… "살인 의심" [할리웃통신]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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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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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메트로는 24일(이하 현지 시각) 캐나다 통합살인수사팀(IHIT)이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라이언스베이 일대에서 맥린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단순 실종으로 접수됐던 이번 사건을 살인 의심 사건으로 전환하고 수사에 들어갔다.
맥린은 지난 15일 라이언스베이 자택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됐다. 밴쿠버에서 차로 45분 떨어진 이 마을은 조용한 주거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이어 가족·지인들과 연락이 닿지 않자 18일 실종 신고가 접수됐고, 현지 경찰은 공개 수색에 나섰다.
수사팀은 맥린이 사라지기 전 행적을 재구성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IHIT는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하고, 관련자들을 조사해 15일 이전 동선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용의자나 범행 동기, 정확한 사망 경위는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불특정 다수를 노린 범죄는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
맥린의 소속사는 "10년 넘게 함께한 사랑하는 의뢰인을 떠나보내 큰 슬픔을 느낀다"며 "그는 성실하고 전문적이며 늘 유쾌한 사람이었다"고 애도했다. 캐나다 에드먼턴 출신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버진 리버'를 비롯해 '애로우: 어움의 기사', '시간여행자' 등 TV 시리즈를 중심으로 활동해왔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213/0001387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