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스타벅스코리아의 5·18 광주민주화운동 폄훼 등 논란에 대해 공개석상서 대국민 사과를 한다.
스타벅스를 둘러싼 논란이 6·3 지방선거를 앞둔 정치권으로 번져나가며 진영 간 대립 양상으로 전개되자 불필요한 오해를 차단하기 위해 ‘직접 등판’을 택한 것이다.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오는 26일 오전 스타벅스코리아의 ‘탱크데이 이벤트’ 등 논란에 대해 국민에 사과하는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다. 장소는 신세계그룹 본사가 있는 서울 역삼동 센터필드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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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에는 정 회장의 사과와 함께 신세계그룹 차원의 스타벅스 탱크데이 이벤트 관련 진상조사 결과도 발표될 예정이다. 다만 탱크데이 외 2024년 진행된 ‘사이렌 이벤트’의 세월호 참사 폄훼 논란 등은 포함되지 않을 전망이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사이렌 이벤트는 세월호 사건과 전혀 무관한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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