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폭행당한 김규리, 빗속 맨발 탈출…40대 강도범 구속
6,143 28
2026.05.23 18:14
6,143 28

 

 

배우 김규리씨 자택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40대 남성이 지난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고개를 숙인 채 출석하고 있다. 오른쪽은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북촉한옥마을에서 빗길을 맨발로 탈출하는 김씨 일행 모습. 뉴스1·MBN 보도화면 캡처

배우 김규리씨 자택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40대 남성이 지난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고개를 숙인 채 출석하고 있다. 오른쪽은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북촉한옥마을에서 빗길을 맨발로 탈출하는 김씨 일행 모습. 뉴스1·MBN 보도화면 캡처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이종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강도상해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9시쯤 김씨가 거주하는 서울 종로구 북촌한옥마을의 한 주택에 침입해 금품을 요구하고 김씨와 또 다른 여성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집 안에는 김씨와 또 다른 여성 지인 등 2명이 머물고 있었다. A씨는 이들을 위협하며 금품을 요구했고 무차별적인 폭행을 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공포에 떨던 김씨 등은 A씨의 감시가 느슨해진 틈을 타 가까스로 주택 밖으로 빠져나와 행인에게 도움을 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배우 김규리씨 자택 침입 강도 행각을 벌인 40대 남성이 지난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강도상해 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고개를 숙인 채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배우 김규리씨 자택 침입 강도 행각을 벌인 40대 남성이 지난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강도상해 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고개를 숙인 채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공개된 현장 영상에는 김씨 일행이 신발조차 제대로 신지 못한 맨발 차림으로 빗길을 뛰어 내려가 지나가는 차량과 행인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구조를 요청하는 모습이 담겼다.

A씨가 비 오는 골목길을 가로질러 도망가는 모습도 공개됐다. 모자, 상·하의, 운동화까지 모두 어두운색으로 착용한 A씨는 오르막길을 달려가며 손에서 무언가를 벗기도 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범행 약 3시간 뒤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서 자수 의사를 밝힌 A씨를 검거했다.

피해자들은 폭행으로 골절과 타박상 등 부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서로 일면식이 없는 사이로 조사됐다.

A씨는 전날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혐의를 부인했나’는 취재진 질문에 “인정했다”고 답했다. 이어 ‘침입 이유가 무엇인가’ ‘계획 범행인가’ 등의 질문에는 “죄송하다”고 했다.

경찰은 계획범죄 여부 등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https://v.daum.net/v/20260523114421650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덬들은 재벌 회장이랑 영혼 바뀌면 뭐할 거야?|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기대평 이벤트 30 00:05 4,191
공지 서버 작업 공지 5/27(수) 오전 2시 ~ 오전 2시 30분 접속 불가 안내 [완료] 05.26 10,00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16,3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502,0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68,4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811,85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5,01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8,2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2 20.09.29 7,488,5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4 20.05.17 8,699,86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6,2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50,73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9742 이슈 <군체> 클로즈업 캐릭터 포스터 6종 공개 🧟❤️ 🔥 07:50 44
3079741 기사/뉴스 [단독]'지니어스의 귀환' 이상민, 11년 만에 서바이벌 참전..'피의 게임X' 합류 1 07:50 94
3079740 유머 일본인들 신기한게 일본인멤이 김치냄새로 뒷담깐건 되게 너그럽게 봐주면서 한국아이돌이 실수로 음식 흘린건 존나뭐라함 3 07:45 642
3079739 유머 팬들 만나고 어리둥절한 김풍작가 07:43 368
3079738 이슈 [와일드씽] 홍보 컨텐츠(유퀴즈 랄랄 박지현, 본인등판 엄태구 박지현) 2 07:35 706
3079737 기사/뉴스 [속보] 120여개 KTX 운행 중지ㆍ변경…행신∼서울 KTX도 운행 중단 17 07:34 2,877
3079736 유머 #취사병전설이되다 6화] 🍙주먹밥이 키운 미각 보이즈가 부릅니다🍙 _ MY FLAVOR (요리 BY 강성재x윤동현) 1 07:29 234
3079735 유머 시구 하러간 김풍작가 우천취소. 팬들 만남. 8 07:26 2,184
3079734 이슈 🧔‍♂️: 젊고 예쁜 여자들을 보면 겁나지 않아요? 33 07:24 2,759
3079733 기사/뉴스 '탱크데이' 사과하며 "생각 다를 수 있다"‥정용진 속뜻은? 16 07:21 1,312
3079732 기사/뉴스 [속보] 한국은행 "이란전쟁 지속에도 기업 체감경기 상승" 3 07:17 735
3079731 이슈 개그맨 윤택 근황 24 07:15 4,371
3079730 이슈 너의 이름은 아니고 하트오브우먼 티저.jpg 1 07:12 586
3079729 이슈 아이오아이 '갑자기' 멜론 핫백 1위 (🔺1 ) 42 07:09 2,027
3079728 기사/뉴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07:05 256
3079727 이슈 야, 아래에서 두 번째가 뭐가 금지된 거야? 34 06:52 4,588
3079726 이슈 슬기 : 예림이는 숨기는게 없구나? 4 06:48 2,138
3079725 유머 한국인의 한글 전용에 불편을 느끼는 건 일본인뿐임 49 06:39 6,126
3079724 기사/뉴스 공무원 육아휴직, 초등 6학년까지 쓴다 46 06:37 3,196
3079723 기사/뉴스 서울가요대상, 28일 VIP·시야제한석 추가 티켓 오픈 2 06:35 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