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오세훈 "정원오 재개발·재건축 기초도 몰라…무능"
3,729 56
2026.05.23 14:23
3,729 56

"행당7구역 1000가구 등기 못해"…행정 지연 쟁점화
"재개발 모르는 사람에 목동 14개 단지 맡길 수 없어"
GTX 토론 거부에 "상식에 맞지 않아"…공개 해명 요구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뒤 첫 주말인 23일에도 부동산 이슈를 앞세워 민심 공략을 이어갔다. 오 후보는 특히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성동구청장 때 구청의 행정 처리 문제로 재개발 사업이 지연돼 주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비판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 22일 서울 성동구 성원중학교 사거리 인근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오 후보는 이날 오전 재개발·재건축 문제가 현안인 양천구를 방문했다.

그는 신정네거리 유세에서 정 후보가 구청장을 지냈던 성동구의 행당7구역 재개발 단지의 업무 지연을 쟁점화했다.

오 후보는 “성동구 행당7구역 재개발 단지에 준공 승인이 나지 않아 1천 가구가 부동산 등기를 못 하고 있다”며 “정원오 구청장 시절 성동구청이 2023년 어린이집 건설 비용(현금 기부채납)으로 17억원을 받아놓고 2025년 돈을 돌려준 뒤 난데없이 어린이집을 직접 지으라고 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걸 해결하지 않고 3월에 나와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본인은 일 잘한다고 하는데 잘하는 것 같냐. 무책임하고 무능하고 비겁한 거짓말쟁이”며 “재개발·재건축 기초도 모르는 이런 분에게 양천구 목동 14개 단지 재건축을 맡길 수 있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양천구에는 목동 말고도 수십 군데 재개발·재건축 단지가 있다. 세어보니 40군데”라며 “본인 지역도 관리 못 하는 사람이 본인이 하면 더 잘하겠다는 건 용납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오 후보는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도 정 후보를 향한 집중포화를 퍼부었다.

그는 특히 정 후보가 이날 서울시 소규모 정비 모델인 ‘모아타운’ 활성화 대책 1호 대상지인 서대문구 현저동 일대를 방문할 계획인 것을 거론하며 “오세훈 시정 5년 동안 시작된 모아타운에 가서 엉뚱한 행보를 할 게 아니라 본인 임기 중에 처리 못 한 문제부터 명확히 해명하라”고 쏘아붙였다.

이어 “행당7구역이 준공 나지 않은 건 정원오 구청장이 있을 수 없는 실수를 했기 때문”이라며 “그 점을 지적했는데 어제 엉뚱하게 동문서답을 하며 피해 갔다”고 압박했다.

아울러 “정 후보가 토론에 응하면 되는데 응하지 않으니 이렇게 공개적으로 묻는다”며 “책임 있게 해명하라”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288912?sid=100

댓글 5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이쁘X더쿠] 여름 톤업 스트레스 OUT! 진짜 여름톤업, UV 톤업 선 밀크 체험단 50인 모집 327 06.07 64,49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350,1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655,27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242,9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945,73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36,5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591,16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3 20.09.29 7,498,4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9 20.05.17 8,719,2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603,7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79,89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0124 이슈 효율성 0% 펭귄 도넛 공장 (단편 애니메이션) 05:21 19
3090123 이슈 의외로 목욕탕에서 금지된 행위.jpg 3 05:01 726
3090122 이슈 욕먹고도 100년 이상 사랑받는 피아노곡 8 04:57 542
3090121 이슈 그때 그 시절 픽미 추는 인피니트 성열 3 04:53 136
3090120 유머 새벽에 보면 등골 서늘해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36편 1 04:44 110
3090119 유머 햄스터 VS 고양이 빨리 먹기 대결 04:42 165
3090118 이슈 교수 임용 포트폴리오를 위해 가족들을 착취한 사촌 언니.jpg 13 04:28 2,080
3090117 유머 엄마 왔다고 뻥쳐서 빡친 강쥐 2 04:22 533
3090116 유머 아이스크림을 누텔라에 꽂으면 5 04:15 465
3090115 유머 양치하기 싫어서 자는 척 하는 고양이 4 04:05 462
3090114 이슈 잠실 구걸대회 현실 12 04:04 1,638
3090113 이슈 방탈출 게임 시리즈 러스티레이크 신작 🧹🏡Servant of the Lake 2026년 8월 13일 출시 예정 4 04:01 338
3090112 기사/뉴스 [단독]집회 인파 틈타 女신체 ‘찰칵’…잠실 개표소 뒤집은 몰카범 6 03:47 719
3090111 이슈 모델들에 이것 허용하니 생긴 일 4 03:44 1,199
3090110 기사/뉴스 “팔지 말고 버틸걸” “또 오를 줄 몰랐다” 대폭락하더니 15% ‘불기둥’ 반전… 난리 난 국민 포털 03:43 1,279
3090109 정치 박준형, 빨간 옷 입고 일본 여행 인증…“재선거” 정치 댓글에 시끌 25 03:28 2,161
3090108 이슈 공명:선배님 강앚..어...강아지상이라고 들어보시지 않으셨어요? 6 03:19 1,408
3090107 이슈 실제로 사람 많이 죽는 장난 23 03:13 3,706
3090106 정치 극우가 선관위 향한 정당한 불신을 이용하려 한다 “민주주의” 가면 쓴 극우에게 속지 말자 8 03:10 495
3090105 이슈 한 스님이 이제야 반응 온 여배우에게 하는 조언.jpg 9 03:10 2,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