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이준석, '미성년 교제 허위' 김수현 복귀 응원 "박수 항상 준비해둘 것"

무명의 더쿠 | 05-23 | 조회 수 1203
경찰이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대표가 제기한 배우 김수현과 고 김새론의 미성년자 시절 교제 의혹을 허위로 판단한 가운데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김수현을 응원했다.

지난 22일 이 대표는 개인 계정에 "먼저 삼가 고 김새론 씨의 명복을 빈다"며 "한 젊은 배우의 죽음에 대한 다른 오해를 야기할까 글을 남기는 것을 망설였다"는 글을 올렸다.


이 대표는 "그럼에도 한마디를 남기기로 한 것은 선정적 의혹 제기에는 끓어오르고 명예 회복에는 소극적인 사회적 분위기가 사이버렉카들이 활개 치는 자양분이기 때문"이라면서 "배우 김수현 씨의 명예가 이 모든 것의 출발선까지 회복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 대표는 "대한민국에서 연예인의 자리는 무거운 저울 위에 놓여 있다. 우리는 그들에게 가장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고 가장 가혹한 책임을 지운다"며 "문제는 이 규범의 절반이 늘 비어있다. 책임을 묻는 광장은 언제나 만원이지만 명예를 돌려주는 자리는 늘 적막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의혹이 제기되는 순간 한 사람의 인생은 단 하루 만에 무너지지만, 그것이 거짓으로 밝혀진 뒤에도 잃어버린 자리로 돌아가는 길은 수년이 걸리고, 끝내 돌아가지 못하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조작된 메신저 화면, 인공지능으로 합성된 목소리, 검색 한 번이면 나오는 사진을 짜깁기한 청부살인 시나리오. 한 사람의 사생활과 직업과 존엄을 통째로 무너뜨린 무기들이 결국은 한 줌의 위조였음을 수사기관이 확인했다"며 ""광고는 이미 끊겼고, 작품은 멈췄으며, 사람은 부서졌다. 그 어느 것도 수사 결과 한 장으로 원상 복구되지 않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는 길이 결코 평탄하지 않으리라는 것을 안다. 그러나 무너진 곳에서 다시 일어선 사람의 연기에는, 무너져 본 적 없는 사람이 결코 닿을 수 없는 깊이가 있을 것이라 믿는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김수현 씨를 좋은 작품으로 다시 뵙는 날을, 그리고 그날 보내드릴 박수를 항상 준비해두겠다"고 밝혔다.


섹션 연예

https://naver.me/FXnkXIei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7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JTBC with 더쿠] 덬들은 재벌 회장이랑 영혼 바뀌면 뭐할 거야?|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기대평 이벤트 47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2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4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잠시 후 8시, 샤이니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SHINee CONCERT SHINee WORLD V (2016)] 무료 스트리밍 예정
    • 19:58
    • 조회 15
    • 이슈
    • JYP 리더 선정 기준 : 진실 성실 겸손... / ???: 그게 왜 필요하지?
    • 19:57
    • 조회 205
    • 유머
    • 핫게 간 토스증권 북마크건에 대한 공지.jpg
    • 19:50
    • 조회 2533
    • 이슈
    30
    • 운전자를 흥분시키는 F1 할로윈 코스프레.gif
    • 19:48
    • 조회 1290
    • 이슈
    14
    • 아이오아이 유정 x 아이들 미연 갑자기 챌린지
    • 19:48
    • 조회 210
    • 이슈
    • 리센느 원이가 파이리인 이유
    • 19:47
    • 조회 614
    • 유머
    5
    • 오늘 개봉한 영화 <백룸> 로튼토마토 초반지수
    • 19:45
    • 조회 1096
    • 이슈
    8
    • 어느게 진짜 케이크인지 자르기 전에는 모름
    • 19:45
    • 조회 1424
    • 유머
    8
    • [KBO] 단숨에 경기를 뒤집는 박승규의 역전 투런 ㄷㄷㄷ
    • 19:44
    • 조회 724
    • 이슈
    4
    • 전성기 지난 일본 남자 아이돌 느낌난다고 반응 터진 곽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gif
    • 19:44
    • 조회 2389
    • 이슈
    42
    • [KBO] 박승규 역전 투런 홈런
    • 19:44
    • 조회 410
    • 이슈
    1
    • 주한이란대사, 나무호 피격 관련성 부인…"개입한 것 없어"(종합)
    • 19:43
    • 조회 212
    • 기사/뉴스
    2
    • 뭔가 이상한 웰시코기 달리기 대회
    • 19:42
    • 조회 1202
    • 유머
    15
    • 하트오브우먼 지현 "'알 유 넥스트' 경험, 도움 많이 됐다"
    • 19:42
    • 조회 160
    • 기사/뉴스
    • 나 우울해서 국수 삶았어
    • 19:41
    • 조회 2490
    • 이슈
    16
    • 하 진짜 고양이 지 루틴 지켜야 한다고 맨날 바락바락 소리 지르고 나도 늦게 자고 싶다고 나 20대 중반이라고
    • 19:40
    • 조회 1001
    • 이슈
    1
    • 스타벅스는 이제 개념녀의 상징이다
    • 19:39
    • 조회 3244
    • 이슈
    37
    • [KBO] 기아 타이거즈 김도영 시즌 14호 홈런
    • 19:39
    • 조회 896
    • 이슈
    24
    • 팬 분이 너무 긴장하시길래 어떡해하고 있었는데 그 앞에 더 떨어서 눈도 못 보는 연예인
    • 19:38
    • 조회 1448
    • 이슈
    5
    • 서로서로 니가 더 시골촌놈이라고 긁어대는 리센느 (거제 vs 경주 vs 일본 치바현)
    • 19:38
    • 조회 491
    • 이슈
    4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