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전현무, 부모님께 유기견 입양.."결혼해서 손주 안길 확률보다 나아"[나혼산][별별TV]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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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안84는 지난해 겨울 입양한 유기견 알콩이, 달콩이가 제주로 내려온 뒤 눈에 띄게 밝아진 모습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기안84 어머니는 "보호소 소장님과 연락했는데 현무 어머님도 한 마리 데리고 갔다더라"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에 전현무는 "사실 아버지, 어머니가 너무 적적하시고 두 분이 병원만 다니시니까 내가 결혼해서 손주를 안겨드리는 확률보다는 또 다른 식구를 만들어 드리는 게 낫겠다 싶었다. 유기견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마친 기안이 입양했길래 소개해달라고 했다. 오늘 기준으로 3일 전에 입양해서 본가에 있다. 가족이 생겨서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신다"라고 밝혔다.
기안84는 반려견이 강아지 유치원 반장이 됐다는 소식에 너털웃음을 터뜨리며 "반장 선거뿐만 아니라 체육대회도 하더라. 개린이날 행사도 하고 어버이날 행사도 한다. 제가 안겨드리지 못한 손주가 할 일을 저 친구들이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전현무 역시 "나도 똑같다. 손주를 못 안겨드려서 유기견을 안겨드렸다"라고 맞장구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정주 기자
https://v.daum.net/v/20260523001353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