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뉴욕장서 1,510원 후반대 거래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뉴욕장에서 1,510원 후반대에서 거래됐다.
22일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9시 10분 현재 전장 대비 11.00원 오른 1,517.10원으로 나타났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장 대비 11.10원 오른 1,517.20에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
이날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9천억원어치 국내 주식을 매도했다. 외국인은 12거래일 연속 국내 주식을 팔아치우면서 달러-원 환율을 밀어 올렸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에 대한 불안감이 이어지며 달러화 강세와 유가 상승도 달러-원 환율 상승 재료로 작용했다.
이에 달러-원 환율은 장중 최고 1,519.40원까지 치솟았으나 이내 외환 당국의 구두 개입성 발언이 나오면서 1,510원 중후반에서 장을 마감했다.
재정경제부와 한국은행은 이날 오후 3시25분께 "달러-원 환율 움직임이 펀더멘털 대비 과도한 측면이 있다. 경계감을 갖고 지켜보고 있으며, 필요시 단호히 조치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러한 구두 개입성 발언에도 정규장 마감 후 거래량이 줄어드는 시간대인 런던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재차 상승폭을 키워 1,519.5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나 뉴욕장에서는 재차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며 1,510원 중후반대에서 거래 중이다.
한편 이날 밤에는 5월 미시간대 소비심리지수와 기대 인플레이션, 4월 콘퍼런스보드(CB) 경기선행지수가 발표된다.
크리스토퍼 월러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의 연설도 예정돼있다.
달러 인덱스는 99.361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001엔 오른 수준인 159.136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00001달러 내린 1.15950달러에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은 6.7965위안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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