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의 주역들이 방영 10주년을 맞아 한 자리에 모였다.
tvN은 올해 개국 20주년을 기념하는 ‘tvN 20주년 에디션’의 일환으로 특집 예능 프로그램 ‘함께여서 찬란하神 - 도깨비 10주년 여행(이하 도깨비 10주년 여행)’을 기획하고 22일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1차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특집 방송에는 배우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 등 작품을 이끌었던 핵심 주역들이 모두 참여한다.
이들은 드라마의 주 무대이자 상징적인 공간이었던 강원도 강릉으로 함께 여정을 떠나, 지난 10년 동안 미처 나누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와 서로의 근황, 그리고 작품이 각자의 연기 인생에 남긴 의미를 되짚어볼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드라마를 상징하는 소품인 ‘빨간 목도리’와 ‘메밀꽃 다발’이 다시 등장해 당시의 서사를 재현했다. ‘피치 커플’로 불리며 큰 축을 담당했던 이동욱과 유인나는 “기억나? ‘도깨비’에 나왔던 바다 색이다”라며 감회를 전했고, 공유와 김고은 역시 백사장을 걸으며 “진짜 10년 만에 온다”, “기분이 이상하다” 등의 소회를 밝혔다.
제작진은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작품을 기억하고 그리워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기획했다”며 “그 시절의 정취와 감동은 물론, 오랜 시간 다져진 배우들의 깊이 있는 호흡을 고스란히 담아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도깨비 10주년 여행’은 오는 7월 4일 토요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https://v.daum.net/v/20260522131524289
https://youtu.be/Kfjz4B8ylNk?si=JEB0N9uWa51U5GX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