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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 분노 부른 이혼 예능의 '찔러보기 섭외' 빈축...“죽을 때까지 산다”

무명의 더쿠 | 12:52 | 조회 수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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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갈등을 다루는 예능 프로그램들이 무분별한 섭외 방식으로 빈축을 사고 있다.

노유민의 아내는 지난 21일 자신의 계정에 JTBC ‘이혼숙려캠프’ 제작진으로부터 출연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출연 제안이 이번 한 번이 아니라고 밝히며 “가끔 짜증 날 때도 있지만 이혼할 정도는 아니다. 죽을 때까지 데리고 살 거니까 그만 보내라 제작진분들”이라며 “천생연분이라서 못 버린다”고 불쾌함을 드러냈다.

노유민 아내가 공개한 메시지에는 ‘이혼숙려캠프’ 제작진으로부터 “우선, 해당 메시지를 받고 기분이 상하셨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시작하는 섭외 글이 담겨 있었다.앞서 SBS Plus·ENA ‘나는 솔로’ 15기 옥순 역시 지난 7일 자신의 계정에 ‘이혼숙려캠프’ 제작진에게 받은 DM을 공개한 바 있다.


제작진은 “갑작스러운 메시지로 불편하셨다면 먼저 양해 부탁드린다”, “저희는 꼭 이혼을 전제로 하는 방송은 아니다”라고 설명했지만, 15기 옥순은 “결혼생활 100000% 만족하는 나. 이혼숙려캠프 섭외 들어옴”이라고 전하며 출연 의사가 없음을 드러냈다.이혼 주제 프로그램의 DM 섭외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개그맨 장윤석은 지난해 ‘이혼숙려캠프’ 제작진의 섭외 연락을 받았음을 알렸다.

장윤석은 “출연료가 어떻게 되냐”고 위트 있게 답장을 남기기도 했다. 한 네티즌이 부부가 각각 500만 원씩 출연료를 받는다는 주장을 하자, 그는 “1000만 원… 곧 방송으로 만나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강하게 불쾌감을 드러낸 스타도 있었다. 개그맨 황영진은 지난 2024년 한 이혼 예능 프로그램 작가에게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작가는 “절대 이혼하는 프로그램이 아니고 이혼을 종용하는 프로그램도 아니라는 점 먼저 말씀드린다”며 “생활 습관 차이, 가치관 차이로 서로 투닥투닥하고 답답한 부분이 있으시다면 그 부분에 대해 촬영하고 전문가 상담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섭외를 시도했다.

이에 황영진은 “작가님들 섭외하기 힘든 건 알지만, 저희 부부는 잘 살고 있고 올해의 부부상도 받았는데 왜 자꾸 섭외 메일을 보내시나”라며 속상함을 토로했다. 이어 “저희 부부는 죽을 때까지 같이 살 거다. 행복하고 재미있게 사는 가족 이야기로 섭외해달라. 부부 문제, 자녀 문제 섭외 사절한다”고 선을 그었다.

이혼을 주제로 한 예능 프로그램은 민감한 사생활을 드러내야 하는 만큼 섭외 과정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스타들에게 무작위 DM을 보내는 방식으로 섭외를 시도하면서 오히려 반감을 사고 있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11/000201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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