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원더풀스' 박은빈 "10년 만에 까부는 캐릭터, 추구미 고양이인데 똥강아지 돼"
976 3
2026.05.22 12:43
976 3
uJBZqW

▲ 박은빈. 제공ㅣ넷플릭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이날 박은빈은 자신이 맡은 '원더풀스' 속 은채니 캐릭터에 대해 자신이 직접 해석을 위해 노트에 적어둔 내용을 공개하며 "채니는 브레이크가 고장 난 느낌이었다. 세상 눈치 안 보고, 곧 죽을 수도 있으니 할 말은 다 해야 하고 다소 괴팍한. 더 확실한, 자아가 세 보이는, 본인의 관심 밖이면 도통 무심한 느낌, 무신경하면서 퉁명스러운 느낌으로 개차반 분위기를 확실하게 구축하는 느낌. 혼자 기능하는, 템포대로 자신만의 흐름을 공고히, 읽히지 않는 수로"라고 표현했다.


그는 '청춘시대' 이후 오랜만에 마음껏 발산하는 캐릭터를 연기하게 된 것에 대한 소회도 전했다. '청춘시대' 당시에는 실제 성격과 너무 다른 캐릭터에 부담을 느끼기도 했다고 밝혔으나, 은채니 역은 한결 편한 모습으로 소화한데 이어 은채니의 밝은 에너지에 다소 동화된 느낌도 드러냈다.


박은빈은 "오랜만이다. 한 10년 만에 까부는 캐릭터를 맡았다. 유인식 감독님이 까불 수 있게 해주셨다. 사실 어떤 작품들을 만나면서 저 스스로 성장해나가는 부분들이 있었다. 이런 새로운 캐릭터, 친구들을 만날 때마다 저도 스스로 좋은 영향을 받고, 그러한 것이 어떠한 변곡점이 돼서 저도 잘 성장했던 거 같다"고 답했다.


이어 "그래서 저도 또한 작품을 더 많이 대표하게 될수록, 조금 용량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다. 또 용량이 꽉 찼다고 하면 다시 업그레이드를 시켜야 하고, 이게 제가 앞으로 계속해야 할 작업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즐겁게 촬영을 했다"고 웃음 지었다.


또한 그는 자신의 실제 모습이 은채니 캐릭터에 반영된 지점에 대해 "고양이이고 싶었으나 똥강아지가 된 모습은 어쩔 수 없이 저 때문에 그렇게 된 것 같다"고 털어놨다.


박은빈은 "애초에 채니 성질을 설정할 때 감독님이랑 얘기 나오면서 '고양이적인 면모가 있는 사고방식이면 어떨까, 자기가 좋은 것이 남에게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어떤 그런 자기중심적인 모습일 거다'라고 고양이 집사이신 감독님이 얘기해 주셨다. 그런데 그런 모습들을 제가 구현하다 보니까 오히려 똥강아지 같다는 말을 제일 많이 들었던 것 같다"며 머쓱한 듯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사람이 잘 안 바뀌나 보다. 저의 추구미는 고양이인데 항상 토끼상 혹은 강아지상이라고 얘기해 주신다. 그냥 제가 (고양이를)좋아한다. 물론 강아지도 좋아하고 토끼도 좋아하고 고양이도 좋아하지만. 생각보다 제가 눈꼬리가 많이 처진 편은 아닌데 생각보다 그렇게 봐주신다. 왜 그럴까"라고 진심으로 의문을 드러내 폭소를 더했다.




https://v.daum.net/v/20260522123116547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포레스트 서울💚]글로벌 메이크업 아티스트 민킴픽! 올영 1등 세럼💦 화잘먹 금손 세럼 히알 피톤시카 세럼 체험단 모집 155 00:05 8,904
공지 서버 작업 공지 5/22(금) 오전 1시 30분 ~ 오전 2시 (+ 카톡 공유 안됨 안내) 05.21 10,42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98,23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70,51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58,72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74,76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2,80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20.09.29 7,486,6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4 20.05.17 8,694,75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4,5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4,3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5681 유머 일본인도 사기당한것같다고 말하는 도쿄의 월 90만원 집 15:29 45
3075680 이슈 사업할 때 성공예측이 얼마나 힘든지 보여주는 짤 15:29 83
3075679 이슈 아니씨발이게뭐임? 사라는거임말라는거임 쇼핑몰 옷을 지브리 에이아이 돌리면 어쩌잔거임 1 15:28 128
3075678 이슈 오늘의 강지 셋로그 15:28 132
3075677 이슈 한국에서 쓰면 조만간 김치주먹밥 된다 2 15:26 503
3075676 이슈 일베짓 한 파트너야 24 15:24 1,868
3075675 이슈 <도깨비 10주년> 예능 티저 2 15:23 414
3075674 이슈 이번에 한국 콘텐츠에 750억 투자했다는 틱톡 11 15:23 1,012
3075673 이슈 멸공치킨 8 15:23 564
3075672 이슈 중앙대는 교필로 연기 수업? 있던데 이게 개웃김 내 친구 찐딴데 이거 무조건 해야 된다고 고함 지름 16 15:20 1,160
3075671 기사/뉴스 스타벅스 코리아의 5·18 민주화 운동 폄훼 논란 속에서 일선 매장 직원들이 폭언·욕설에 노출돼 고통을 호소 중이다. 41 15:20 1,067
3075670 정보 고깃집 의자에서 손가락 절단 위험 주의 20 15:19 1,549
3075669 기사/뉴스 '군체' 구교환 아역 배우 누구길래.."AI 아닙니다" 해명 [스타이슈] 2 15:19 475
3075668 정치 김용남 선거유세가 부러웠던 것 같은 조국ㅋㅋ 18 15:18 874
3075667 유머 아휴 일케 이르케 던지라고!!!! 2 15:18 462
3075666 이슈 "현장에서 두릅도둑을 잡았습니다.".jpg 6 15:17 1,499
3075665 이슈 에스파 정규 2집 타이틀곡 레모네이드 노래+안무 선공개 5 15:16 619
3075664 기사/뉴스 삼성전자 주주들 “주총 승인 없는데…특별성과급 무효” 13 15:16 835
3075663 기사/뉴스 '전세사기 없는 집'이라더니...누수에 역류까지, 악몽이 된 사회주택 1 15:16 402
3075662 이슈 이탈리아어 랩으로 알티 타던 아이돌 미모 근황 5 15:16 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