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노민우가 비혼주의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노민우는 "여러분의 '왕자님' 노민우다"라고 자신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장도민은 "민우와 연락처를 주고받은 사이다. 세팅을 다시 하느라 번호가 없어졌는데, 모르는 번호로 연락이 오더라"라며 "누구냐고 물었더니, '왕자님이다'라고 답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테이저건을 준비하겠다고 했더니, 그제야 이름을 밝히더라"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자취 3년 차 노민우는 집안 곳곳을 채운 수많은 인형 컬렉션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의 남다른 '인형 사랑'을 확인한 장동민은 "만약 미래의 아내가 인형을 치워달라고 한다면, 어떻게 하겠냐"라고 물었다. 노민우는 "그렇다면 결혼을 다시 생각하겠다"라고 단호하게 말해 출연진들을 경악하게 했다. 사실상 인형을 위해 결혼까지 포기할 수 있다는 것.
1986년생인 노민우는 올해 나이 40세로, 2004년 그룹 '트랙스'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쌍화점' '스토리 오브 와인' '명량', 드라마 '파스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칼과 꽃' '먹는 존재' '빌런의 나라'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