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일라이릴리 "차세대 비만약 임상결과 체중 28% 감량효과"
2,204 13
2026.05.22 08:36
2,204 13

https://naver.me/IMZ44A0f


시판중인 마운자로보다 약효 강력…"비만대사수술 받은 수준"


미국 제약사 일라이릴리가 개발 중인 차세대 비만치료제가 고도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한 후기 임상시험에서 비만대사수술을 받은 것과 유사한 수준의 체중 감량 효과를 냈다고 회사 측이 21일(현지시간) 밝혔다.

일라이릴리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차세대 비만치료제로 개발 중인 신약 물질 '레타트루타이드'의 임상 3상 80주 시험 결과를 이처럼 공개했다.

임상 시험은 환자군에 따라 4㎎, 9㎎, 12㎎으로 투약량을 달리해 진행됐다.

회사 측이 밝힌 시험 결과에 따르면 12㎎ 투약군은 80주간 평균 체중 감량이 28.3%에 달했다.

12㎎ 투약군 가운데 절반에 달하는 45.3%는 이 기간 체중 감량 폭이 30%를 웃돌았는데, 이는 비만대사수술을 받은 것과 유사한 수준에 해당한다고 일라이릴리는 설명했다.


비만대사수술은 위 크기를 제한하거나 위에서 소장으로의 우회로를 만드는 등의 외과적 수술을 말한다. 주로 고도비만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이뤄진다.

9㎎ 투약군과 4㎎ 투약군도 같은 기간 각각 25.9%, 19.0%의 체중 감량 효과를 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기존 비만치료제보다 강력한 체중 감량 효과를 내는 가운데 일부 환자들은 부작용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12㎎ 투약군 가운데 약 11%가 부작용 등을 이유로 시험 도중 약물 투여를 중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보고된 부작용으로는 메스꺼움이나 설사, 변비 등이 있었다.

일라이릴리는 비만 정도가 심한 환자들을 위해 레타트루타이드처럼 현재 시판 중인 비만치료제 약물보다 체중 감량 효과가 더욱 강력한 신약 물질을 개발하는데 주력해왔다.

레타트루타이드는 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GLP-1) 수용체, 인슐린 분비 자극 펩타이드(GIP) 수용체, 글루카곤 수용체 등 식욕과 포만감을 조절하는 인체 내 3가지 호르몬 수용체를 동시에 공략하는 약물로 주 1회 피하주사 제형으로 개발됐다.

일라이릴리는 현재 시판 중인 '마운자로'로 노보 노디스크의 '위고비'와 함께 비만치료제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려💚 칙칙 뿌리면 뽕긋 살아나는 뿌리볼륨🌿 려 루트젠 뿌리볼류머 체험단 모집 357 05.18 47,12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98,23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70,51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58,72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75,84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2,80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20.09.29 7,486,6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4 20.05.17 8,694,75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4,5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4,3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5753 기사/뉴스 [단독] 남양주 아파트단지 ‘소방노즐 100여개’ 실종… 구리 노린 절도? 16:31 39
3075752 기사/뉴스 AI 가짜 신문기사까지…5·18 왜곡·조롱 게시물 온라인서 확산 16:30 57
3075751 유머 몇십년만에 모교 방문해서 혼자 추억에 심취한 주우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30 146
3075750 기사/뉴스 “드디어 왔구나”…34년 묵은 ‘문신=의료행위’, 30대 변호사들이 무너뜨렸다 16:30 86
3075749 이슈 오정세 '오십프로'에서 파격 여장 2 16:30 180
3075748 이슈 [예고] 다 놀았니? 이제 노동을 하자 | 1박 2일 시즌4ㅣ 16:28 95
3075747 기사/뉴스 [단독] 여고생들 앞에서 음란 행위한 40대...차량 밑에 숨어있다가 덜미 5 16:28 194
3075746 정치 국회의원 당선되면 평택에서 출퇴근 하겠다 (O/X) 53 16:26 746
3075745 기사/뉴스 "로봇 대신 사람 써라…현대차 노사, '신규 인원 충원' 놓고 대립 7 16:26 229
3075744 이슈 더시즌즈 <성시경의 고막남친> 오늘자 무대 미리보기 5 16:25 391
3075743 유머 아들이 갑자기 전화해서 '엄마 사랑해' 라고 말했다 6 16:25 614
3075742 이슈 이런 소리하고 다녔는데 미국대통령이 된 트럼프 1 16:25 368
3075741 이슈 겨우겨우 올라가는 강아지 2 16:24 268
3075740 정치 [속보] 김민전 "물장사가 '탱크'라 하면 액체 담는 용기…물탱크 다 수사하냐" 18 16:24 670
3075739 이슈 갓진영 BH인스타 BHIND SHOOT [Said & Done] 'EVERLOVE' MV 촬영 현장 2 16:23 45
3075738 이슈 르세라핌 BOOMPALA 4시 순위 5 16:23 498
3075737 이슈 중국 교환 중인데 ㅈㄴ쓰레기처럼 살아서 한국가면 어떻게 다시 되돌릴지 걱정됨 11 16:21 926
3075736 기사/뉴스 [단독] '큐브 떠난' 권은빈, 연예계 활동도 종료 137 16:21 12,863
3075735 이슈 취향따라 갈린다는 빅히트 비주얼 계보 취향픽 15 16:21 376
3075734 유머 스카이개슬 체험하는 기안84 8 16:21 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