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프로듀서인 라이머(본명 김세환)가 이혼한 지 3년 만에 심경을 전했다.
20일 라이머는 가수 케이윌이 공개하는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너 이러려고 형 불렀니? 이혼 토크쇼 다 거절했는데…’라는 제목으로 진행됐다.
라이머는 미혼인 케이윌에게 이혼을 언급하며 “(이혼은) 장단점이 있는 것 같다. 나는 세상에 안 좋은 경험이라는 건 없다고 생각하지만, 굳이 안 해도 되는 경험은 있는 것 같다”고 정리했다.

지난 20일 공개된 가수 케이윌의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에 출연한 가수 겸 프로듀서 라이머. 사진 유튜브 방송화면 캡쳐
그는 “우리 가족들한테, 특히 부모님한테 너무 죄송했다. 결혼이라는 건 두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고, 가정과 가정이 새로운 가정을 이루는 거다. 그래서 가족들한테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라이머는 “저는 어쨌든 새로운 사랑을 꿈꾸고 있고, 좋은 사람을 만나 가정을 이루고 싶은 마음이 있다. 그럴 때 나에게 중요한 게 뭔지 보는 눈이 더 생긴 것 같다”고 말하며 재혼을 피하지 않을 생각임을 알렸다.
하경헌 기자
https://v.daum.net/v/20260521162017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