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서 폐지 줍다 날벼락"…용인서 만취 렌터카 뺑소니에 60대 참변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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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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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 3시 반쯤 술에 취한 20대 남성이 몰던 차가 인도로 돌진하는 모습입니다.
▶ 스탠딩 : 노경민 / 기자 - "속도를 줄이지 않고 그대로 직진한 차량은 인도에서 폐지를 줍고 있던 남성을 들이받고, 안전펜스까지 넘어뜨렸습니다."
운전자는 사고를 내고도 차에서 내리지 않고 그대로 현장을 벗어났습니다.
차에 치인 남성은 하천변 아래로 떨어져 끝내 숨졌습니다.
음주 운전을 한 남성은 사고 이후 10분 넘게 지나서야 다시 현장에 돌아왔고, 한참을 배회하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검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습니다.
▶ 인터뷰(☎) : 경찰 관계자 - "'뭔가를 부딪친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되돌아왔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러고서 (본인이) 3시 49분에 119 신고를 했고…."
사고 발생 즈음에 해당 남성이 여자친구를 폭행했다는 신고도 경찰에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https://v.daum.net/v/2026052107594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