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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결국 사형 선고당한 중국 게임사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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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2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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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중국의 유명 게임사 유주게임즈(유주왕러)의 창업자이자 억만장자인 린치 회장이 독살당한 사건입니다.

린치 회장은 유명 SF 소설 《삼체》의 글로벌 영상화(넷플릭스 드라마 등)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관련 자회사 ‘삼체우주’의 CEO로 미국 유학파 변호사인 쉬야오를 영입했습니다. 그러나 사업 실적 부진을 이유로 쉬야오의 직위를 박탈하고 연봉을 삭감하는 등 갈등이 깊어졌고, 이에 앙심을 품은 쉬야오는 복수를 계획했습니다.

쉬야오는 미국 드라마 《브레이킹 배드》를 모방해 외곽에 실험실을 차려놓고 다크웹에서 구입한 독극물을 동물에게 실험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했습니다. 이후 유산균 영양제로 위장한 독약을 린치 회장에게 건넄으며, 복어독 등 최소 5가지 독소에 중독된 린치 회장은 병원 치료 중 39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쉬야오는 다른 동료 임원들에게도 독을 타 마시게 한 혐의가 드러났으며, 2024년 3월 상하이 법원에서 사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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