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세 살 동생 안으려던 딸 살해…중국인 친부 "딸에게 사죄, 평생 속죄"
3,102 28
2026.05.21 14:33
3,102 28

검찰이 말다툼 끝에 10대 딸을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40대 중국인 친부에게 항소심에서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21일 뉴스1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3부(부장판사 조효정)는 살인 등의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1심에서 무기징역을 구형한 검찰은 "원심 구형과 같은 형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둔기가 파손될 때까지 딸을 25회나 내려치는 등 범행 방법이 매우 잔혹하다"며 A씨에게 징역 18년을 선고했다. 아동 관련 기관 취업 제한 7년도 함께 명령했다.

 

이날 A씨는 이날 재판에서 항소 이유로 제기했던 심신상실과 심신미약 주장을 철회했다. 정신 감정 신청도 하지 않기로 했다. A씨 측 변호인은 최후 변론에서 "사건 직후 자수했고 수사에 성실히 임한 점, 남은 어린 자녀와 아내가 선처를 바라고 있는 점 등을 참작해 달라"고 말했다. A씨도 "사랑하는 딸에게 진심으로 사죄한다"며 "남은 가족을 위해 평생 속죄하며 살겠다"고 호소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19일 오후 경기 안산시 주거지에서 딸 B양의 온몸을 둔기로 여러 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범행 직후 A씨는 112에 "사람을 죽였다"며 자수했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긴급 체포됐다. 당시 A씨는 음주나 약물 복용 상태가 아니었으며, 정신질환 이력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수사 결과 A씨는 B양이 자신의 제지에도 세 살 된 동생을 안아보려 했다는 이유로 화가 나 말다툼을 벌이다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B양과 10년간 떨어져 지내다 3년 전부터 함께 살기 시작했으며, 이후 성격 차이 등으로 불화를 겪어온 것으로 조사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361220?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모공 블러 + 유분 컨트롤 조합 미쳤다✨ 실리콘 ZERO! ‘커버 퍼펙션 포어제로 에어 프라이머’ 체험 이벤트 317 05.19 28,68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94,85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63,26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57,88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70,23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2,80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20.09.29 7,486,6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4 20.05.17 8,694,1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4,5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3,67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4586 이슈 태양 🌞 더시즌즈 성시경의 고막남친 무대 미리보기 (내일 본방) 18:05 0
3074585 이슈 <멋진 신세계> 차세계 대표님 벌크업 진행 상황 보고드립니다 💪🏻 18:03 165
3074584 이슈 몬스타엑스 셔누X형원 'Do You Love Me' MV 1 18:02 39
3074583 이슈 아이오아이 엠카운트다운 대기실 셀카 4 18:02 191
3074582 유머 아이스로 하세요? 그럼 이날씨에 뜨거운거 먹어요? 2 18:02 137
3074581 이슈 트와이스 지효랑 같이 뛰실 분? 미국 공원에서 3km 모닝 러닝🏃‍♀️l Run with JIHYO&JEONGYEON 💦 18:01 89
3074580 정보 네이버페이5원 왔셔 3 18:01 306
3074579 이슈 출근길에 시각장애인안내견 발로차고 밀치는 사람들 28 17:59 1,422
3074578 이슈 단 4개 영상으로 조회수 3400만회 달성한 k-pop 커버 아티스트 1 17:58 572
3074577 유머 국카스텐이 부르는 10cm 봄이좋냐 3 17:58 190
3074576 이슈 속이는 사람은 없는데 속는 사람들만 있는 러시아 필기체 4 17:57 640
3074575 유머 진짜단전에서부터올라오는화를참을수가없다 2 17:56 416
3074574 이슈 안녕하세요 요가 수업 저녁에도 하나요? 가격은 얼마인지 궁금합니다 14 17:56 1,403
3074573 이슈 정채연 인스타그램 업로드 1 17:56 283
3074572 유머 웹툰이 무료라는 인식을 깨고 유료화 모델을 제시했던 작가 2 17:56 1,245
3074571 이슈 만약에 친한 친구부부가 죽고 자식이 살아남았다면 39 17:56 1,790
3074570 이슈 퍼스널 컬러가 대학 축제가 되어버린 여자 아이돌.jpg 17:53 688
3074569 기사/뉴스 “이런 돌은 드라마 처음이야”…안방극장 꿰찬 골때린 주인공들 1 17:53 891
3074568 이슈 오늘자 엠카운트다운 출연하는 태양 4 17:52 290
3074567 유머 은은한 광기가 보인다는 국립농업박물관 vs 향아치 콜라보 7 17:50 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