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259586.html
김수연 기자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대한초등학교태권도협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해당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김 여사는 여러 차례 “쥴리라는 예명을 쓴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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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나 처음 보는 사람에게 증인을 어떻게 소개했냐”는 질문에 “그냥 김명신(김 여사의 개명 전 이름)이라고 했다”며 “(쥴리 작가라고 소개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저한테 쥴리라고 들었단 사람 있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아울러 “쥴리의 ‘쥴’ 자도 호칭에 사용하지 않았다”며 “(영어 이름은) 제니라고 불렸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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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과 교제를 시작하게 된 경위에 대해선 “노총각으로 유명하던 윤석열 검사 외에도 아는 검사가 많았다”며 “당시 ‘윤석열 결혼시키기 프로젝트’가 시행돼서 중간에 다리를 많이 놔줬다”고 답했다. 이어 “당시 마음에 들어 하던 외모는 아니지만 대화를 나눠보니 인격적인 사람이라 높이 평가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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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