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영화 ‘만달로리안과 그로구’ 존 파브로 감독의 화상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존 파브로 감독은 한국 영화의 영향력과 장르적 강점에 대해 언급하며 “한국 영화의 지평이 얼마나 넓어지고 있고 흥미로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지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영화는 언제나 중요성이 있었지만 최근 들어 더 빛이 나고 있다. 미국의 많은 감독들에게 영감의 원천이 되고 있다”며 “한국 영화가 잘하는 것은 연출과 장르의 교묘한 조합이다. 그런 전통이 ‘스타워즈’ 은하계에도 공유되는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저희 역시 ‘스타워즈’ 안에서 혁신적이고 새롭고 재미있는 모험과 여정을 그리면서도 공상과학이나 호러 같은 장르적 프레임 안에서 이를 극대화하려 한다”며 “스토리텔링의 장인정신, 그리고 한때 2등 장르로 여겨졌던 장르 영화 안에서 얼마나 높은 퀄리티와 깊이 있는 이야기를 보여줄 수 있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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