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경찰, '불법 촬영물 유통' AVMOV 사이트 핵심 운영자 송치
459 7
2026.05.21 10:20
459 7

54만 명의 가입자를 끌어모아 불법 촬영물을 대규모로 유통한 온라인 사이트 'AVMOV'의 핵심 운영자가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21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별법 및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22년 8월부터 대규모 불법 사이트 AVMOV를 개설한 뒤, 지인이나 연인 등을 몰래 찍은 불법 촬영물을 게시하고 유료 결제 포인트로 다운로드하게 하는 수법으로 범죄 수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사이트 운영의 대다수를 관할한 핵심 피의자로, 불법 촬영물의 게시와 판매에 주된 역할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른 회원들이 불법 촬영물을 게시하는 것을 방조한 혐의도 받는다.

경찰이 계좌추적 등을 통해 현재까지 특정한 범죄 수익은 3억원 가량이다. 경찰은 이에 대해 기소 전 몰수보전을 신청한 상태다.

해당 사이트로 인해 불법 촬영물이 유포되는 등 피해를 본 이는 120명가량인 것으로 집계됐다.

경찰은 영상물 재유통 등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피해자들을 디지털 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로 연계해 불법 촬영물 삭제 조치와 심리 상담 등을 지원받도록 조치했다.

앞서 경기남부청은 지난해 12월 자체 모니터링 과정에서 AVMOV 사이트를 적발해 내사에 착수했다.

A씨는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태국으로 출국해 체류하다가 지난 11일 다른 운영자인 30대 여성 B씨와 함께 자진 입국해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체포됐다.

 

경찰은 A씨와 B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은 B씨에 대한 영장을 반려했다. 법원은 지난 13일 A씨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열고 "도주 및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은 B씨에 대해 보강 수사를 거친 뒤 지난 19일 구속영장을 재신청했으며, 검찰은 이를 청구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와 B씨 외 다른 운영진급 용의자 8명 또한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이들에 대해 추가 조사를 진행한 뒤 순차적으로 송치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2022년 8월 개설된 AVMOV는 가입자 수만 54만여 명에 달하는 대규모 불법 사이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609057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려💚 칙칙 뿌리면 뽕긋 살아나는 뿌리볼륨🌿 려 루트젠 뿌리볼류머 체험단 모집 321 05.18 31,37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94,85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61,87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57,16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65,97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2,80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20.09.29 7,486,6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4,1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4,5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3,67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4148 기사/뉴스 [속보] 양대노총, 삼전 노사합의에 “독식은 없다…하청노동자도 성과 나눠야” 11:14 27
3074147 이슈 모르는 고양이가 아는척 했던 이유 11:13 141
3074146 이슈 이미지 나락 가서 난리 난 스벅이 닉네임 바꾸라해서 슬픈 극우 6 11:13 543
3074145 이슈 지창욱이 군체 vip시사회에 skt광고 연출한 돌고래유괴단 감독 초대함 11:12 179
3074144 기사/뉴스 [단독]문근영, 연상호 감독 차기작 '예토'로 컴백 8 11:12 434
3074143 이슈 워너원 <WE WANNA GO> 오리지널 안무ver 챌린지 - NG CUT 4 11:10 172
3074142 기사/뉴스 “울산 원유 90만 배럴, 북한으로 유입”… 가짜뉴스 블로그 올린 50대 입건 4 11:10 253
3074141 이슈 맨날 극우지만 젊고 미남미녀<에 집착하는거에서 결핍이 너무잘보임 ㅅㅂ 길티농도 존나진해 13 11:10 742
3074140 이슈 스벅 불매에 재빠르게 눈치 챙기는 LG U+ 8 11:09 1,225
3074139 정치 김용남 29% 유의동 17% 조국 23%...김, 다자·양자 모두 강세 [6·3 중앙일보 여론조사] 8 11:08 218
3074138 이슈 팬들 난리난 신인 여돌.jpg 2 11:07 622
3074137 이슈 생명을 얻은 꿔바로우 3 11:06 554
3074136 정보 네이버페이 30원 큰돈왔소 21 11:05 808
3074135 기사/뉴스 BTS 부산 콘서트, 전 세계 3천800개 영화관서 본다 5 11:04 374
3074134 이슈 세상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31 11:03 1,078
3074133 이슈 이준영, 영화 ‘자필(가제)’ 특별출연...‘신입사원 강회장’·‘포핸즈’ 이은 광폭행보 1 11:02 204
3074132 유머 1주일도 안되서 20% 넘게 빠진 현대차 주식 토스 커뮤 근황 (오늘아님) 11 11:02 1,634
3074131 이슈 스벅 불매 운동에 가장 강력할 것 같은 방안.twt 47 10:57 3,720
3074130 유머 오은영쌤 같은 김신영 할머니 5 10:56 1,148
3074129 이슈 아기들중에서도 진짜 밥 잘먹는거같은 투바투 육아일기의 유준이 5 10:56 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