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경찰, '불법 촬영물 유통' AVMOV 사이트 핵심 운영자 송치
506 8
2026.05.21 10:20
506 8

54만 명의 가입자를 끌어모아 불법 촬영물을 대규모로 유통한 온라인 사이트 'AVMOV'의 핵심 운영자가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21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별법 및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22년 8월부터 대규모 불법 사이트 AVMOV를 개설한 뒤, 지인이나 연인 등을 몰래 찍은 불법 촬영물을 게시하고 유료 결제 포인트로 다운로드하게 하는 수법으로 범죄 수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사이트 운영의 대다수를 관할한 핵심 피의자로, 불법 촬영물의 게시와 판매에 주된 역할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른 회원들이 불법 촬영물을 게시하는 것을 방조한 혐의도 받는다.

경찰이 계좌추적 등을 통해 현재까지 특정한 범죄 수익은 3억원 가량이다. 경찰은 이에 대해 기소 전 몰수보전을 신청한 상태다.

해당 사이트로 인해 불법 촬영물이 유포되는 등 피해를 본 이는 120명가량인 것으로 집계됐다.

경찰은 영상물 재유통 등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피해자들을 디지털 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로 연계해 불법 촬영물 삭제 조치와 심리 상담 등을 지원받도록 조치했다.

앞서 경기남부청은 지난해 12월 자체 모니터링 과정에서 AVMOV 사이트를 적발해 내사에 착수했다.

A씨는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태국으로 출국해 체류하다가 지난 11일 다른 운영자인 30대 여성 B씨와 함께 자진 입국해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체포됐다.

 

경찰은 A씨와 B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은 B씨에 대한 영장을 반려했다. 법원은 지난 13일 A씨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열고 "도주 및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은 B씨에 대해 보강 수사를 거친 뒤 지난 19일 구속영장을 재신청했으며, 검찰은 이를 청구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와 B씨 외 다른 운영진급 용의자 8명 또한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이들에 대해 추가 조사를 진행한 뒤 순차적으로 송치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2022년 8월 개설된 AVMOV는 가입자 수만 54만여 명에 달하는 대규모 불법 사이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609057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도브X더쿠💙 [도브ㅣ미피] 귀여움 가득 한정판 바디케어 체험단 (바디워시+스크럽) (50명) 756 05.18 45,43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94,85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61,87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57,16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65,97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2,80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20.09.29 7,486,6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4,1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4,5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3,67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4213 이슈 귀화가 뭔 뜻인지 모르는 거 같은 극우들 11:56 263
3074212 이슈 방탄소년단 정국 뉴욕 캘빈클라인 팝업 대기줄 현황 11:56 187
3074211 이슈 삼성전자 26년 예상 성과급.jpg 2 11:56 524
3074210 기사/뉴스 양 팀을 동시에 응원하겠다며 수억 원의 정부 기금을 지원받은 응원단이 정작 그라운드 위에서는 한쪽 편만 일방적으로 응원하는 기형적인 행태를 보였다. 통일부로부터 남북협력기금 약 3억 원을 지원받아 민간단체 주도로 결성된 공동응원단은 '공동'이라는 명색이 무색하게 수원FC 위민(대한민국)을 철저히 외면한 채, 내고향여자축구단(북한)의 서포터를 자처하며 안방 경기장을 사실상 북한의 홈구장으로 만들어버렸다. 7 11:55 267
3074209 이슈 대군부인에서 초반부터 소소하게 말 나왔던 것중에 기분나쁜것 13 11:53 1,275
3074208 기사/뉴스 '21세기 대군부인' 제작 지원금 반환하나…콘진원 "사안 검토 중" 9 11:52 316
3074207 이슈 스타벅스 뉴턴 -> 노무현 전대통령 조롱 의혹이 충분히 의심가는 이유 12 11:51 699
3074206 유머 예고편 뜬 영화 이반리장만옥 2 11:51 259
3074205 이슈 차트 롱런 미친 거 같은 여돌 4 11:49 885
3074204 유머 스벅 사태 관련 열일하는 담당자들. 26 11:48 2,920
3074203 유머 사주보러가자고 했다가 여친이랑 개싸운 레즈비언 16 11:47 1,433
3074202 유머 허수아비 드라마 내내 태주의 사고 흐름 7 11:47 880
3074201 정치 [속보] 李대통령 “삼성역 GTX 철근누락 사태, 엄정한 실태파악·안전점검 지시” 6 11:46 376
3074200 이슈 오늘자 횡단보도 7 11:45 1,347
3074199 이슈 현재까지 2026 MBC 연기대상 대상 유력 수상자 11 11:44 1,838
3074198 이슈 샤넬이 올해 칸 영화제에서 선보인 배우들 의상 29 11:44 1,495
3074197 기사/뉴스 김건희 “내 영어 이름은 제니…쥴리의 ‘쥴’ 자도 쓴 적 없어” 10 11:42 1,254
3074196 이슈 추신수 mlb 통산성적.txt 3 11:42 301
3074195 이슈 프듀 출신 배우가 프듀 컨셉 벨드 주연함............jpg 6 11:42 1,676
3074194 기사/뉴스 "세금 떼기도 전에 노조가 몫 챙긴다고?"…삼성전자가 연 'N% 성과급' 판도라의 상자 8 11:41 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