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심상치 않은 경기 남부 집값…동탄 국평 첫 20억 돌파
1,217 11
2026.05.20 15:18
1,217 11

용인 수지 상승률 전국 1위…광명·하남도 강세 이어져
서울 전세난·대출 규제에 실수요 이동…GTX·반도체 기대 반영

경기 화성시 오산동 동탄역 롯데캐슬 아파트의 모습.  ⓒ 뉴스1 김영운 기자

경기 화성시 오산동 동탄역 롯데캐슬 아파트의 모습. ⓒ 뉴스1 김영운 기자

(서울=뉴스1) 윤주현 기자 = 고강도 대출·세제 규제와 서울 전세난이 겹치면서 실수요가 경기 남부 아파트 시장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용인·안양·광명·하남 등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낮은 지역으로 매수세가 몰리면서 경기 남부 집값 상승세도 가팔라지는 분위기다.

"서울은 부담"…용인·광명·동탄으로 수요 이동

2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용인 수지구의 올해 아파트값 누적 상승률(11일 기준)은 7.55%로 전국 시군구 가운데 가장 높았다.

이어 경기 안양 동안구 7.17%, 광명시 6.39%, 하남시 5.51% 등 경기 남부권 주요 지역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고강도 규제 속 실거주 수요가 가격 부담이 적은 경기 남부 지역 아파트로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15억 원 이하 아파트에는 최대 6억 원의 주택담보대출이 가능하다. 주거 선호도가 높으면서도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낮은 경기 남부권으로 수요가 이동하는 분위기다.

서울 지역의 전세난도 경기 아파트값에 영향을 주고 있다.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 기준 2만 3060건이던 서울 아파트 전세 매물은 이날 기준 1만 7335건으로, 약 24.8% 감소했다.

전세대출 규제와 다주택자 규제 여파로 서울 전세 매물이 줄어들었다. 서울 아파트 전세난 속 일부 임차 수요가 경기 남부 아파트 매매 수요로 전환됐다.

경기 화성 동탄구, 경기 구리시 등 비규제 지역의 상승세도 가파르다. 지난해 10·15 대책의 풍선효과가 여전하다. GTX-A 개통과 8호선 연장(별내선) 등 교통 호재 기대감도 반영된 상태다.

행정구역 개편으로 통계가 2월부터 집계된 동탄구의 올해 누적 상승률은 3.49%에 달한다. 구리시의 경우 올해 누적 상승률(5.82%)이 6%에 육박했다.

신고가 거래도 이어지고 있다. 동탄구 '동탄역 롯데캐슬' 전용 84㎡는 지난 7일 20억 8000만 원(39층)에 거래돼 신고가를 기록했다. 동탄 최초로 30평대 아파트가 20억 원 이상에 거래된 사례다. 구리 '힐스테이트구리역' 전용 59㎡는 이달 2일 11억 3000만 원(10층)에 신고가 거래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956272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브링그린💚] 브링그린 덕후 모여라..🌿브링그린 티트리 시카 토너/크림 & 알로에 젤 쿨러 기획 체험단 (100명) 336 05.27 20,84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22,38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516,90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76,39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828,72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5,01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8,2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2 20.09.29 7,488,5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4 20.05.17 8,699,86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7,3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55,0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1865 이슈 역시 뜨샤가 답이다. 20:56 47
3081864 이슈 트위터에서 플타는 메이크업 논쟁 1 20:55 298
3081863 이슈 군체 안 본 눈 삽니다. 1 20:55 153
3081862 유머 삼전하닉에 투자한 이불회사 6 20:54 568
3081861 이슈 [KBO] 삼성 이재현 멀티 홈런 8 20:54 139
3081860 이슈 르세라핌 김채원 홍은채 X 세븐틴 승관 <붐팔라🪷> 챌린지 20:54 59
3081859 이슈 'COMEBACK' LE SSERAFIM - BOOMPALA #엠카운트다운 EP.930 | Mnet 260528 방송 1 20:53 27
3081858 이슈 요즘 알고리즘 뜨는 하모하모 빠삐용 1 20:52 128
3081857 이슈 나 편알 3달되어가는대 쓰레기봉투파는법몰라서 맨날 다나갔다고뻥침 7 20:52 795
3081856 이슈 [KBO] 삼성 최원태 7이닝 무실점 QS+ 4 20:51 166
3081855 이슈 노래 안 나왔는데 녹음 비하인드 먼저 푼 여돌.. 20:51 272
3081854 정보 서바이벌 우승자 탈락자 가이드 시청자가 함께 데뷔함 2 20:48 763
3081853 기사/뉴스 장예원 ‘SBS 퇴사→KBS 월드컵 프리뷰 쇼 진행’…설기현과 호흡 맞춘다 3 20:48 380
3081852 이슈 왕년에 엑소 빙의글 작가가 엑소 앞에서 썼던 빙의글 줄거리를 읊음 9 20:47 810
3081851 정보 내일부터 사전투표 시작!! [2026 지방선거 데이터센트럴: 최종 모음집] xsfm 2 20:46 177
3081850 유머 들으면 다들 아는 14년 만에 부활한 곡 별이 된 자들의 꿈 1 20:45 215
3081849 이슈 빌리 시윤&츠키 X NCT 태용 WORK 챌린지 4 20:45 238
3081848 유머 닭들이 묵은쌀 맛보고 사료를 안먹어요 ㅠ 도와주세요 ㅠ 24 20:45 2,365
3081847 이슈 일상 속에서 M 찾아야 위시 보러 갈 수 있다고 하니까 희생해준 부장님 5 20:42 687
3081846 유머 슈레딩거의 딸내미 3 20:42 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