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심상치 않은 경기 남부 집값…동탄 국평 첫 20억 돌파
1,104 11
2026.05.20 15:18
1,104 11

용인 수지 상승률 전국 1위…광명·하남도 강세 이어져
서울 전세난·대출 규제에 실수요 이동…GTX·반도체 기대 반영

경기 화성시 오산동 동탄역 롯데캐슬 아파트의 모습.  ⓒ 뉴스1 김영운 기자

경기 화성시 오산동 동탄역 롯데캐슬 아파트의 모습. ⓒ 뉴스1 김영운 기자

(서울=뉴스1) 윤주현 기자 = 고강도 대출·세제 규제와 서울 전세난이 겹치면서 실수요가 경기 남부 아파트 시장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용인·안양·광명·하남 등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낮은 지역으로 매수세가 몰리면서 경기 남부 집값 상승세도 가팔라지는 분위기다.

"서울은 부담"…용인·광명·동탄으로 수요 이동

2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용인 수지구의 올해 아파트값 누적 상승률(11일 기준)은 7.55%로 전국 시군구 가운데 가장 높았다.

이어 경기 안양 동안구 7.17%, 광명시 6.39%, 하남시 5.51% 등 경기 남부권 주요 지역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고강도 규제 속 실거주 수요가 가격 부담이 적은 경기 남부 지역 아파트로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15억 원 이하 아파트에는 최대 6억 원의 주택담보대출이 가능하다. 주거 선호도가 높으면서도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낮은 경기 남부권으로 수요가 이동하는 분위기다.

서울 지역의 전세난도 경기 아파트값에 영향을 주고 있다.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 기준 2만 3060건이던 서울 아파트 전세 매물은 이날 기준 1만 7335건으로, 약 24.8% 감소했다.

전세대출 규제와 다주택자 규제 여파로 서울 전세 매물이 줄어들었다. 서울 아파트 전세난 속 일부 임차 수요가 경기 남부 아파트 매매 수요로 전환됐다.

경기 화성 동탄구, 경기 구리시 등 비규제 지역의 상승세도 가파르다. 지난해 10·15 대책의 풍선효과가 여전하다. GTX-A 개통과 8호선 연장(별내선) 등 교통 호재 기대감도 반영된 상태다.

행정구역 개편으로 통계가 2월부터 집계된 동탄구의 올해 누적 상승률은 3.49%에 달한다. 구리시의 경우 올해 누적 상승률(5.82%)이 6%에 육박했다.

신고가 거래도 이어지고 있다. 동탄구 '동탄역 롯데캐슬' 전용 84㎡는 지난 7일 20억 8000만 원(39층)에 거래돼 신고가를 기록했다. 동탄 최초로 30평대 아파트가 20억 원 이상에 거래된 사례다. 구리 '힐스테이트구리역' 전용 59㎡는 이달 2일 11억 3000만 원(10층)에 신고가 거래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956272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도브X더쿠💙 [도브ㅣ미피] 귀여움 가득 한정판 바디케어 체험단 (바디워시+스크럽) (50명) 753 05.18 43,79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94,85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61,87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57,16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65,97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2,80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20.09.29 7,486,6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4,1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4,5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3,67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4150 유머 거대한 학부모 총회중인 주식방 근황 11:15 76
3074149 이슈 합숙맞선 최커 근황 11:15 71
3074148 기사/뉴스 [속보] 양대노총, 삼전 노사합의에 “독식은 없다…하청노동자도 성과 나눠야” 11:14 93
3074147 이슈 모르는 고양이가 아는척 했던 이유 2 11:13 192
3074146 이슈 이미지 나락 가서 난리 난 스벅이 닉네임 바꾸라해서 슬픈 극우 7 11:13 691
3074145 이슈 지창욱이 군체 vip시사회에 skt광고 연출한 돌고래유괴단 감독 초대함 11:12 221
3074144 기사/뉴스 [단독]문근영, 연상호 감독 차기작 '예토'로 컴백 9 11:12 508
3074143 이슈 워너원 <WE WANNA GO> 오리지널 안무ver 챌린지 - NG CUT 6 11:10 196
3074142 기사/뉴스 “울산 원유 90만 배럴, 북한으로 유입”… 가짜뉴스 블로그 올린 50대 입건 5 11:10 270
3074141 이슈 맨날 극우지만 젊고 미남미녀<에 집착하는거에서 결핍이 너무잘보임 ㅅㅂ 길티농도 존나진해 13 11:10 829
3074140 이슈 스벅 불매에 재빠르게 눈치 챙기는 LG U+ 8 11:09 1,430
3074139 정치 김용남 29% 유의동 17% 조국 23%...김, 다자·양자 모두 강세 [6·3 중앙일보 여론조사] 9 11:08 230
3074138 이슈 팬들 난리난 신인 여돌.jpg 2 11:07 653
3074137 이슈 생명을 얻은 꿔바로우 3 11:06 577
3074136 정보 네이버페이 30원 큰돈왔소 21 11:05 856
3074135 기사/뉴스 BTS 부산 콘서트, 전 세계 3천800개 영화관서 본다 5 11:04 383
3074134 이슈 세상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31 11:03 1,093
3074133 이슈 이준영, 영화 ‘자필(가제)’ 특별출연...‘신입사원 강회장’·‘포핸즈’ 이은 광폭행보 1 11:02 210
3074132 유머 1주일도 안되서 20% 넘게 빠진 현대차 주식 토스 커뮤 근황 (오늘아님) 11 11:02 1,703
3074131 이슈 스벅 불매 운동에 가장 강력할 것 같은 방안.twt 47 10:57 3,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