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3000만원 넣으면 소득공제 40%…국민성장펀드 투자해도 될까? [Q&A]

무명의 더쿠 | 15:12 | 조회 수 952

22일부터 3주간 25개 금융사서 판매
최대 40% 소득공제 등 세제혜택 강점
5년간 자금 묶여, 원금 손실 가능성 있어
불확실한 수익률에 배당 규모 크진 않아

 

 

Q. 가입 전 유의해야 할 점은 없나요?


A. 일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5년 만기 상품으로 중도에 되팔 수 없습니다. 가입 시 투자금을 일시금으로 납입해 5년간 유지하는 구조입니다. 배당금은 중간에 출금할 수 있습니다.

 

펀드 결성 이후 한국거래소에 상장되면 양도는 가능합니다. 다만 유동성이 낮아 거래가 안 될 수 있고 거래가 되더라도 기준가보다 낮은 가격이 적용될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해야 합니다. 특히 펀드 가입 3년 이내 양도할 경우 소득공제 등을 통해 감면받은 세액의 상당 부분을 반환해야 합니다. 펀드를 3년 이상 유지했다면 양도하더라도 감면세액을 따로 추징하지 않습니다.

 

원금이 보장되는 상품이 아닌 만큼 손실이 날 수 있다는 점도 주지해야 합니다. 실제 국민참여성장펀드의 위험등급은 1등급(고위험)으로 본인의 투자성향을 정확히 파악한 뒤 가입해야 합니다.

 

국민참여성장펀드가 주로 투자하는 첨단전략산업 분야는 성장성이 크지만 그만큼 변동성도 큽니다. 특히 30% 이상을 비상장사나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사에 투자하게 돼 있는데 이들 기업은 코스피 상장사 등에 비해 투자 위험도가 높은 편입니다.

 

수익성도 불확실합니다. 확정 수익률은 물론 기대 수익률도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자펀드 운용사의 성과보수 기준수익률을 5년간 누적 30%, 연 6% 수준으로 설정해 펀드 수익률이 이를 넘도록 유도하겠다는 방침이지만 5년 뒤 어느 정도의 수익률을 달성할지는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국민참여성장펀드는 배당을 주목적으로 하는 펀드가 아닙니다. 연 1회 이상 배당을 규정하고 있지만 배당 규모가 크지 않을 수 있어 배당 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라면 이 점도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

 

소득공제와 배당소득 분리과세 혜택도 개인의 소득 상황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투자자의 소득(과세표준)이 낮아 내야 하는 세금 자체가 적다면 40%의 소득공제를 받더라도 실제 연말정산 시 돌려받는 환급 금액은 적을 수 있습니다.

 

 

Q. 이밖에 어떤 특징이 있나요?


A. 펀드 판매액의 20%가 서민 전용 물량으로 배정돼 있습니다. 일부 투자자에게 가입 기회가 집중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입니다.

 

서민 배정분의 판매 대상은 연 소득 5000만원 이하, 근로소득 외 종합소득이 있는 경우 종합소득 3800만원 이하로 서민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요건과 동일합니다.

 

 

Q. 언제 어디서 가입할 수 있나요?


A. 5월 22일 금요일부터 6월 11일 목요일까지 3주간 선착순으로 판매합니다. 10개 은행, 15개 증권사의 전국 영업점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6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도브X더쿠💙 [도브ㅣ미피] 귀여움 가득 한정판 바디케어 체험단 (바디워시+스크럽) (50명) 706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NH농협은행 X 박지훈ㅣ새로운 가족을 소개합니다💕
    • 17:01
    • 조회 19
    • 이슈
    • "강제출근 대응지침 달라"…파업 앞둔 삼성 노조원들 '들썩'
    • 17:00
    • 조회 83
    • 기사/뉴스
    • '탁 치니 억' 썼다 논란된 사례 + 대처 정리
    • 16:59
    • 조회 379
    • 이슈
    • (약후방) 15세 게임 상황...jpg
    • 16:59
    • 조회 693
    • 이슈
    18
    • 어젯밤, 갑자기 나만의 방이 갖고싶어 라고 말한 3살 딸
    • 16:59
    • 조회 433
    • 이슈
    4
    • 컴퓨터 꺼버린디고 협박하는 조카
    • 16:58
    • 조회 240
    • 유머
    1
    • 감독 피셜 수양대군이 맞았던 <21세기 대군부인> 남자 주인공
    • 16:57
    • 조회 1197
    • 이슈
    26
    • 6천억짜리 반도체 장비…하이닉스는 쓰는데 삼전은 안 쓰는 이유
    • 16:55
    • 조회 721
    • 기사/뉴스
    2
    • 프듀48, 체리블렛 출신 해윤 근황.jpg
    • 16:55
    • 조회 1076
    • 이슈
    6
    • 오늘자 전지현.jpg
    • 16:54
    • 조회 1035
    • 이슈
    10
    • 李대통령, 네타냐후 체포영장 검토 지시…“이스라엘, 국제규범 어겨”
    • 16:52
    • 조회 1582
    • 정보
    26
    • '전국에 쏟아진 비' 프로야구 4경기 우천 취소…고척만 정상 개최(종합)
    • 16:50
    • 조회 451
    • 기사/뉴스
    9
    • 있지 예지 & 니쥬 마코 Motto 챌린지🖤
    • 16:50
    • 조회 285
    • 이슈
    2
    • 천천히 가도 빵빵 거리는 차가 없는 이유
    • 16:50
    • 조회 2177
    • 유머
    10
    • 엽기적인 그녀 시절이 생각난다는 오늘자 전지현.jpg
    • 16:49
    • 조회 1309
    • 이슈
    5
    • “왜 여성 줄만 유독 긴가 했더니”…화장실 대란에 칼 빼든 日 정부
    • 16:49
    • 조회 1713
    • 기사/뉴스
    13
    • <토이 스토리 5> 우디, 제시, 버즈 캐릭터 포스터 공개
    • 16:49
    • 조회 684
    • 이슈
    3
    • 메이크업 방법에 따른 같은 얼굴 다른 느낌
    • 16:49
    • 조회 771
    • 정보
    6
    • “최대한 양보했는데” 눈시울 붉힌 최승호 위원장…“결과 못내 국민께 죄송”
    • 16:49
    • 조회 2694
    • 기사/뉴스
    58
    • 본인의 프레임과 촬영하는 김종현 발견
    • 16:48
    • 조회 331
    • 이슈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