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SK하이닉스 하청, ‘N% 교섭’ 소송 움직임… 노란봉투법 등에 업고 ‘기세등등 노조’
11,602 216
2026.05.20 13:06
11,602 216

■ 산업계 거세지는 후폭풍

반도체 물류업체 내용증명 보내
HD현대·한화오션 하청도 “N%”


‘영업이익 N% 성과급 제도화 1호 기업’으로 꼽히는 SK하이닉스가 ‘성과급 차별 철폐’를 요구하는 하청 노조로부터 피소당할 위기에 처한 것으로 파악됐다. HD현대중공업·한화오션 등 다른 대기업 하청 노조도 원청과 같은 수준의 성과급을 줄줄이 요구하고 있다.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법 제2·3조)을 등에 업은 노조의 성과 분배 요구가 원청은 물론 하청·협력업체까지 번지면서 산업계 후폭풍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20일 노동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물류 하청 업체인 피앤에스로지스 노조는 원청인 SK하이닉스가 성과급·임금 등을 논의할 단체교섭 요구에 응하지 않자 지난주 내용증명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피앤에스로지스는 SK하이닉스의 핵심 생산 거점인 충북 청주캠퍼스에서 반도체·부품 등의 물류를 담당하고 있다. 법적 절차를 앞두고 “사 측이 고의로 교섭을 거부했다”는 사실을 입증할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지난 15일에는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를 수신인으로 한 ‘2026년 단체교섭 재요구’ 공문도 재차 발송하는 등 사용자로서의 의무를 수행하라고 압박했다.

 

피앤에스로지스 노조는 원청인 SK하이닉스 직원들이 수억 원대 성과급을 받는 반면, 현장에서 일하는 하청 직원들은 수백만 원의 상생 장려금을 받는 데 그치고 있다며 격차 해소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이들은 성과 배분 금액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지는 않았지만, 원청과 직접 성과급 차별 개선을 논의하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SK하이닉스 측은 교섭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어 향후 하청 노조 측이 단체교섭 응낙 가처분 소송 등을 제기해 법적 공방으로 확전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산업계 안팎에서는 노란봉투법 시행으로 하청 노동자에 대한 원청 사용자의 교섭 의무와 책임 범위가 확대된 만큼, SK하이닉스의 사용자성 인정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92508?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2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려💚 칙칙 뿌리면 뽕긋 살아나는 뿌리볼륨🌿 려 루트젠 뿌리볼류머 체험단 모집 293 05.18 22,83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91,9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52,1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54,7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55,72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1,3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20.09.29 7,485,30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4,1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4,5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1,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3219 이슈 내 친구는 아빠의 마지막 음성 메시지를 3년 동안 듣지 않았다 15:12 18
3073218 기사/뉴스 '사모님' 초대박에도…김미려 "매니저 횡령에 생활고" 1 15:12 60
3073217 기사/뉴스 3000만원 넣으면 소득공제 40%…국민성장펀드 투자해도 될까? [Q&A] 15:12 37
3073216 이슈 <21세기 대군부인> 잘 몰라서 그랬다는 해명이 이해가 되지 않는 이유 15:11 92
3073215 기사/뉴스 푸드 토크쇼 '토.달.볶' 론칭…MC 강레오·게스트 최강록 뭉친다 15:11 50
3073214 이슈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 형사처벌 받은 가해자: 0명 5 15:09 231
3073213 이슈 5.18관련 가짜 뉴스 유포한 목사와 전도사들 4 15:09 221
3073212 기사/뉴스 코첼라서 트로트를? 태양 “대성 ‘날 봐, 귀순’ 무대 말렸다‥살짝 무서워”(피식쇼) 3 15:09 191
3073211 기사/뉴스 '귀멸의 칼날:전집중전' 국내 첫 전시 개최 3 15:08 159
3073210 기사/뉴스 [단독] 용인 음주 뺑소니 사망사고 피의자, 교제폭력 후 도주 과정서 범행 저질러 4 15:08 296
3073209 이슈 어제 대축에서 청량하고 예뻤던 하이라이트💙💛💚💜 1 15:08 123
3073208 유머 포켓몬 이브이 레고 근황 2 15:07 559
3073207 이슈 호불호는 확실히 갈릴 것 같은 맘스터치 메뉴 7 15:07 778
3073206 이슈 껍데기 없는 인공 3D프린트 알에서 병아리를 부화시킴. 3 15:07 550
3073205 기사/뉴스 [속보]외교부 "나무호 피격과 韓선박 호르무즈해협 통과는 '무관' 판단" 7 15:06 493
3073204 이슈 중국법원에서 성소수자 차별금지 판결이 나옴 5 15:06 385
3073203 이슈 박지훈 공식인형 소심이 친구들 팝업 상세정보 15:06 386
3073202 이슈 가끔 대표도.. 일하기 싫거든요..😏 허남준이 회사에서 몰래 자는 법 알려드림. | 멋진 신세계 | SBS 2 15:05 238
3073201 이슈 아이오아이 김세정 김소혜 x 침착맨 갑자기 챌린지 1 15:04 210
3073200 이슈 And july 디제잉 소리 커버하고 헤이즈한테 샤라웃 받는 걸그룹 멤버 3 15:04 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