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SK하이닉스 하청, ‘N% 교섭’ 소송 움직임… 노란봉투법 등에 업고 ‘기세등등 노조’
14,378 234
2026.05.20 13:06
14,378 234

■ 산업계 거세지는 후폭풍

반도체 물류업체 내용증명 보내
HD현대·한화오션 하청도 “N%”


‘영업이익 N% 성과급 제도화 1호 기업’으로 꼽히는 SK하이닉스가 ‘성과급 차별 철폐’를 요구하는 하청 노조로부터 피소당할 위기에 처한 것으로 파악됐다. HD현대중공업·한화오션 등 다른 대기업 하청 노조도 원청과 같은 수준의 성과급을 줄줄이 요구하고 있다.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법 제2·3조)을 등에 업은 노조의 성과 분배 요구가 원청은 물론 하청·협력업체까지 번지면서 산업계 후폭풍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20일 노동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물류 하청 업체인 피앤에스로지스 노조는 원청인 SK하이닉스가 성과급·임금 등을 논의할 단체교섭 요구에 응하지 않자 지난주 내용증명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피앤에스로지스는 SK하이닉스의 핵심 생산 거점인 충북 청주캠퍼스에서 반도체·부품 등의 물류를 담당하고 있다. 법적 절차를 앞두고 “사 측이 고의로 교섭을 거부했다”는 사실을 입증할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지난 15일에는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를 수신인으로 한 ‘2026년 단체교섭 재요구’ 공문도 재차 발송하는 등 사용자로서의 의무를 수행하라고 압박했다.

 

피앤에스로지스 노조는 원청인 SK하이닉스 직원들이 수억 원대 성과급을 받는 반면, 현장에서 일하는 하청 직원들은 수백만 원의 상생 장려금을 받는 데 그치고 있다며 격차 해소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이들은 성과 배분 금액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지는 않았지만, 원청과 직접 성과급 차별 개선을 논의하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SK하이닉스 측은 교섭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어 향후 하청 노조 측이 단체교섭 응낙 가처분 소송 등을 제기해 법적 공방으로 확전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산업계 안팎에서는 노란봉투법 시행으로 하청 노동자에 대한 원청 사용자의 교섭 의무와 책임 범위가 확대된 만큼, SK하이닉스의 사용자성 인정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92508?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23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려💚 칙칙 뿌리면 뽕긋 살아나는 뿌리볼륨🌿 려 루트젠 뿌리볼류머 체험단 모집 294 05.18 24,53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91,9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53,6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54,7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55,72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1,3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20.09.29 7,485,30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4,1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4,5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1,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3314 이슈 [KBO] 오늘 고척돔(SSG-키움) 단독콘서트 확정 (w. 포항 잠실 대전 광주 우취) 2 16:05 73
3073313 기사/뉴스 ‘연프 덕후’ 허남준 “‘솔로지옥’ 덱스 참고해 캐릭터 잡아” 16:04 119
3073312 이슈 김광진 (Kim Kwang Jin)의 킬링보이스를 라이브로! – 여우야, 마법의 성, 동경소녀, 토니, 편지, 처음 느낌 그대로, 오딧세이의 항해ㅣ딩고뮤직ㅣdingo Music 16:02 44
3073311 유머 [기사] '푸바오 엄마' 아이바오 돌연 내실행…무슨 일?🐼❤️ 6 16:02 377
3073310 이슈 엔믹스 해원 규진 Heavy Serenade with 소녀시대 효연 ⌁⌁❤︎⌁⌁⋆ 16:02 44
3073309 유머 ??? : 어떤 식으로 협의가 된 건지 감도 안 온다 5 16:01 672
3073308 기사/뉴스 [단독] 하이브 자회사 드림에이지, 20여명 대상 희망퇴직 추진 16:00 441
3073307 유머 해변에서 이걸 할때가 왔네요 4 15:59 543
3073306 유머 ??? : 난 이런 연예인이랑 팬이랑 얘기하는 동영상 올라오는거중에 팬을 저런 의심쩍은 눈빛?으로 쳐다보는 연옌 첨봄 ㅜㅌㅋㅋㅋ 28 15:59 2,012
3073305 유머 동북아 착한놈 나쁜놈 44 15:58 1,444
3073304 이슈 중국 22년만에 U17 아시안컵 결승진출.jpg 15:58 115
3073303 이슈 2찍들에게 스벅이란 시급 1500원 할 때 아메리카노 3000원이던 시절에 멈춰 있는 것 같음 9 15:58 705
3073302 이슈 셀린 디온이 커버해서 부른 마이클 잭슨의 Man In the Mirror 15:58 71
3073301 이슈 만두란 진짜 좋은 음식임… 따뜻할 때 먹어도 맛있고… 식어도 맛있음… 7 15:56 852
3073300 유머 매일 아침의 나: 4 15:55 352
3073299 기사/뉴스 임지연 "'예쁘다'에 환장? 억울…남자에게도 쓸 수 있는 말인데" (살롱드립) 16 15:54 1,713
3073298 기사/뉴스 [공식] 이민기, 거액 세금 추징금 토해냈다…"고의적 탈루는 아냐" (전문) 16 15:52 2,209
3073297 이슈 트위터 슬프다고 난리난 트윗...twt 15:52 1,410
3073296 이슈 스윙스 배우 프로필 사진 8 15:52 1,375
3073295 유머 ??? : 불법 사이트가 없었다면 조회수는 0이었을 거고, 심지어 그 존재조차 아무도 몰랐을 거야 41 15:50 2,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