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내일 스벅가야징" 국힘 거제시장 후보, 5·18 희화화 논란 사과
979 11
2026.05.20 12:08
979 11
김 후보는 오늘(20일) 자신 명의의 사과문을 내고 "깊은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모든 것은 후보인 저의 불찰"이라면서도 "문제의 댓글은 캠프에서 스레드 홍보를 돕던 자원봉사자가 별도 계정으로 남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 자원봉사자는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된 의미를 전혀 인식하지 못한 채 일상적 SNS 활동이었다고 해명했으나, 어떤 경위였든 공적 책임을 지는 정치 조직에서 역사적 아픔과 국민 정서를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부적절한 행동이 발생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후보는 또 "거제시민을 비롯한 국민과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해온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와 유가족 관련 단체 여러분께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논란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이날 성명을 내고 "5·18 민주화운동을 희화화하고 내란 옹호 행보를 이어온 김 후보는 즉각 후보직에서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문제 댓글은) 대한민국 현대사의 가장 비극적인 국가폭력의 기억을 희화화하고 소비한 것으로, 공당 후보 캠프의 역사 인식 수준과 민주주의 의식이 얼마나 왜곡돼 있는지 적나라하게 드러낸 사건"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스타벅스코리아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인 지난 18일 텀블러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탱크 데이', '책상에 탁'이라는 문구를 사용했습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해당 표현들이 5·18 민주화운동과 1987년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을 비하했다는 지적이 거세게 나왔고,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대국민 사과문을 냈습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지난 19일 새벽 국민의힘 충북도당의 스레드(Threads) 계정에는 '내일 스벅 들렀다가 출근해야지'라는 글이 게시됐고, 김 후보 계정으로 '가서 샌드위치 먹어야징'이라는 댓글이 달렸습니다.

이 때문에 국민의힘 충북도당과 김 후보는 이번 논란을 희화화한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 스레드 글에 달린 국민의힘 김선민 거제시장 후보 댓글(중간) / 사진=연합뉴스


https://naver.me/5GcGPu60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여우별💙 불편한 그날, 편안함을 입다 - 여우별 액티브 입오버 체험단 모집 202 05.18 28,65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92,50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54,80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55,74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58,00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1,3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20.09.29 7,485,30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4,1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4,5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1,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3545 기사/뉴스 삼성 '노사 갈등' 노린 마이크론, HBM 인재 빼가기 19:10 25
3073544 기사/뉴스 여행 수요 안 꺾였다…日·中 30%대 증가 1 19:08 67
3073543 유머 배 만드는 일이 보통 일이 아님 1 19:08 163
3073542 유머 바오가족) 비수면 내시경 짤 4 19:08 261
3073541 이슈 말로가 비참해진 리치이기와 힙합계의 악동 패거리들 이야기 19:06 410
3073540 기사/뉴스 112억 선행매매 기자, 보석 석방…불구속 상태로 재판 받는다 1 19:06 161
3073539 기사/뉴스 호텔 수영장에서 여성 불법 촬영...일본인 여행객 입건 3 19:06 120
3073538 이슈 미야오 수인 쇼츠 업뎃 - No Music No Life 1 19:06 25
3073537 이슈 오늘 라방에서 포켓몬vs디지몬으로 토론한 방탄소년단 2 19:06 194
3073536 이슈 다행히 대나무접시 보다 얼굴이 작은 푸바오.jpg 12 19:04 469
3073535 이슈 [6회 하이라이트] 82년생 라이벌 감독들의 자존심 승부 ㅣ우리동네 야구대장 19:04 55
3073534 유머 오늘자 돌멩이들한테 인사해주는 베이비 러바오💚🐼 9 19:03 331
3073533 이슈 침착맨 아이오아이 초대석 썸네일 근황 9 19:02 1,096
3073532 기사/뉴스 '한강을 메워야' 4 19:02 652
3073531 이슈 최예나 x 김세정 캐치캐치 챌린지 9 19:01 347
3073530 이슈 [TREASURE MAP] EP.82 🔥 마지막까지 살아남아라 💥 최강 피지컬 결정전 19:01 33
3073529 이슈 딱 100년전에 독일에서 한창 유행했다는 인테리어.jpg 11 19:01 1,496
3073528 정보 네이버페이10원이용용용 7 19:01 602
3073527 이슈 안녕하세요. SM엔터테인먼트입니다. ‘KWANGYA 119’ 사이트에 접수된 사항 중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리고자 하는 내용이 있어 안내드립니다. 15 19:00 2,013
3073526 이슈 <하퍼스바자> 국내 매거진 최초 유튜브 인터뷰 | 7분 37초 미남 테라피 시작합니다 💜 방탄소년단 정국 잡학사전 2 19:00 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