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살목지’·‘기리고’·‘방과후 퇴마클럽’ 젠지 공포 장악
400 0
2026.05.20 11:22
400 0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공포 장르가 젠지 세대의 감각을 입고 새로운 흐름을 만들고 있다.

최근 영화 ‘살목지’, 넷플릭스 ‘기리고’, 숏폼 드라마 ‘방과후 퇴마클럽’까지 젊은 세대의 취향을 겨냥한 공포물이 잇따라 주목받고 있다.

이른바 ‘젠지 공포물’은 귀신이나 괴담에만 기대지 않는다. 학업 스트레스, 또래 관계, SNS에서 비롯되는 불안처럼 젊은 세대가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을 공포와 결합한다. 익숙한 공간에서 벌어지는 낯선 사건, 공포를 피하지 않고 맞서는 캐릭터들이 공감대를 넓히고 있다.

극장가에서는 ‘살목지’가 개봉 한 달이 넘은 뒤에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315만 관객을 돌파하며 국내 공포 영화 흥행 기록을 새로 썼다.

‘살목지’는 공포 마니아들 사이에서 알려진 살목지 괴담과 물귀신 소재, 로드뷰 연출로 몰입감을 높였다. 김혜윤, 이종원, 장다아 등 MZ 배우들의 활약도 N차 관람을 이끌고 있다. 영화 촬영지인 충남 예산 살목지를 찾는 관객들의 발길도 이어졌다.

 

숏폼 콘텐츠에서도 같은 흐름이 이어진다. 킷츠에서 22일 공개된 ‘방과후 퇴마클럽’은 학교의 지박령을 퇴치하는 여고생 5인방을 그린 하이틴 오컬트 코미디다.

교실, 복도, 동아리실처럼 익숙한 공간을 배경으로 학교 괴담과 오컬트 요소를 결합했다. 숏폼 드라마뿐 아니라 영화와 미드폼 시리즈로도 확장되는 프로젝트로 알려져 하나의 IP가 다양한 플랫폼에서 어떤 반응을 얻을지도 관심을 모은다.

젠지 세대의 일상과 관계성을 담은 공포물이 극장, OTT, 숏폼 전반에서 통하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공포가 단순한 자극을 넘어 세대의 감정과 감각을 반영하는 장르로 확장되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382/0001274065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모공 블러 + 유분 컨트롤 조합 미쳤다✨ 실리콘 ZERO! ‘커버 퍼펙션 포어제로 에어 프라이머’ 체험 이벤트 268 05.19 17,17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91,9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52,1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54,7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55,72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1,3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20.09.29 7,485,30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4,1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4,5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1,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3192 기사/뉴스 [속보] 조현 "韓유조선, 이란과 협의해 호르무즈 해협 통과 중" 5 14:52 90
3073191 기사/뉴스 연예계 떠나 통계학과 교수로…‘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깜짝 근황 6 14:49 1,220
3073190 이슈 예비군 사망 사건 유튜브 베댓...jpg 13 14:49 1,168
3073189 이슈 [KBO] 어깨 수술 마친 한화 문동주 선수 38 14:47 1,044
3073188 이슈 스타벅스 미국본사에 컴플레인 이메일 보냈습니다. + 본사에서 답장이 왔습니다. 9 14:47 1,781
3073187 이슈 10년전에 1억 묻어둔 주식 근황.jpg 21 14:46 2,179
3073186 이슈 칸 영화제 기립박수 한국 영화 "호프" 공개, 해외반응 5 14:46 450
3073185 이슈 무신사 사과문 26 14:45 2,088
3073184 이슈 새가 먹고싶었던 범고래 10 14:44 592
3073183 이슈 무신사 "2019년 저지른 잘못에 대해서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립니다." 7 14:44 717
3073182 이슈 남들과 비교하는 삶을 살지 말라는 한 스님의 명언 6 14:43 646
3073181 유머 용돈 안주면 컴퓨터 꺼버린다는 조카 39 14:42 2,137
3073180 기사/뉴스 [속보] 한국 선박 유조선, 호르무즈 해협 진입…美 이란 침공 이후 첫 번째 15 14:40 839
3073179 유머 밥 먹다 놀라서 먹던거 꼭 쥐고 애착자리로 간 루이바오💜🐼 11 14:40 807
3073178 기사/뉴스 [속보] 李대통령 “‘노동 3권’ 사회적 약자 보호 위한 것…몇 사람 이익 위한 무력 아냐” 14 14:40 805
3073177 유머 매일유업이 이름 넣어서 만든 카페라 일하러 오는 폴 바셋씨 3 14:39 1,726
3073176 정보 세계유네스코 특별여권 발급중~ (수량 아직 있음) 18 14:39 1,399
3073175 정보 (공포주의) 이번에 일본 공포 영화 대상받았다는 영화...jpg 23 14:37 1,656
3073174 기사/뉴스 안도 사쿠라 “김도연이 ‘도라’라서 정말 다행” [2026 칸 라이브] 8 14:36 818
3073173 이슈 개 사료는 몸에 안좋다는 견주...jpg 36 14:36 2,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