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살목지’·‘기리고’·‘방과후 퇴마클럽’ 젠지 공포 장악
324 0
2026.05.20 11:22
324 0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공포 장르가 젠지 세대의 감각을 입고 새로운 흐름을 만들고 있다.

최근 영화 ‘살목지’, 넷플릭스 ‘기리고’, 숏폼 드라마 ‘방과후 퇴마클럽’까지 젊은 세대의 취향을 겨냥한 공포물이 잇따라 주목받고 있다.

이른바 ‘젠지 공포물’은 귀신이나 괴담에만 기대지 않는다. 학업 스트레스, 또래 관계, SNS에서 비롯되는 불안처럼 젊은 세대가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을 공포와 결합한다. 익숙한 공간에서 벌어지는 낯선 사건, 공포를 피하지 않고 맞서는 캐릭터들이 공감대를 넓히고 있다.

극장가에서는 ‘살목지’가 개봉 한 달이 넘은 뒤에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315만 관객을 돌파하며 국내 공포 영화 흥행 기록을 새로 썼다.

‘살목지’는 공포 마니아들 사이에서 알려진 살목지 괴담과 물귀신 소재, 로드뷰 연출로 몰입감을 높였다. 김혜윤, 이종원, 장다아 등 MZ 배우들의 활약도 N차 관람을 이끌고 있다. 영화 촬영지인 충남 예산 살목지를 찾는 관객들의 발길도 이어졌다.

 

숏폼 콘텐츠에서도 같은 흐름이 이어진다. 킷츠에서 22일 공개된 ‘방과후 퇴마클럽’은 학교의 지박령을 퇴치하는 여고생 5인방을 그린 하이틴 오컬트 코미디다.

교실, 복도, 동아리실처럼 익숙한 공간을 배경으로 학교 괴담과 오컬트 요소를 결합했다. 숏폼 드라마뿐 아니라 영화와 미드폼 시리즈로도 확장되는 프로젝트로 알려져 하나의 IP가 다양한 플랫폼에서 어떤 반응을 얻을지도 관심을 모은다.

젠지 세대의 일상과 관계성을 담은 공포물이 극장, OTT, 숏폼 전반에서 통하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공포가 단순한 자극을 넘어 세대의 감정과 감각을 반영하는 장르로 확장되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382/0001274065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도브X더쿠💙 [도브ㅣ미피] 귀여움 가득 한정판 바디케어 체험단 (바디워시+스크럽) (50명) 689 05.18 32,97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91,9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51,61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54,7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54,72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1,3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20.09.29 7,485,30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3,1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4,5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1,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2999 유머 가끔 대표도.. 일하기 싫거든요..😏 허남준이 회사에서 몰래 자는 법 알려드림. 12:20 4
3072998 이슈 스키타다 눈표범에 습격당한 중국인 (약혐) 4 12:20 231
3072997 기사/뉴스 협상 결렬 소식에‥코스피·삼성전자 주가 '급락' 12:18 183
3072996 기사/뉴스 [속보]'점유율 87.7%' 밀가루 7개사, 6년 담합 적발…과징금 6710억 11 12:17 373
3072995 기사/뉴스 '교섭 결렬' 삼성전자 "노조가 적자 사업부 보상 요구 굽히지 않았다" 6 12:17 304
3072994 이슈 트위터에서 엄청 화제되고 있는 일본 영화 장면.twt 1 12:17 451
3072993 이슈 아이오아이 10주년 콘서트 예매자 연령대 및 성비 2 12:16 504
3072992 기사/뉴스 김해공항 드론 신고로 45분간 이착륙 차질…회항 1편·지연 6편(종합) 12:15 279
3072991 이슈 ⭐시청률 8% 퀘스트 달성⭐ ㄴ 용사님, 아기 취사병 - 숟가락ver. 포토카드를 획득하셨습니다. 2 12:15 177
3072990 이슈 가비 Gabee 'Bromm, Taki' MV 2 12:15 132
3072989 기사/뉴스 노재팬 넘고 매출 1조 찍더니…5년 만에 명동 돌아온 '유니클로' 2 12:15 99
3072988 이슈 라포엠 단독콘서트 <여름밤의 라라랜드 : NEW ERA> 티켓 오픈 공지 12:15 42
3072987 기사/뉴스 허남준 "쌍둥이 동생, 나와 전혀 안 닮아…키 크고 인기 많아" (살롱드립) 8 12:14 851
3072986 유머 누워 자는 강아지 2 12:13 493
3072985 이슈 뭔가 수요를 파악한 것 같은 카톡 AI 근황 4 12:13 1,406
3072984 기사/뉴스 브라이언, 자산 급증한 비결 공개…"가수 수익 1%도 없어, 전부 광고비 덕분" [RE:뷰] 7 12:11 657
3072983 유머 팬 : 그때 우리 지금 노래 전여친 생각나요 12:11 508
3072982 기사/뉴스 "작가가 조선을 사랑해서"…박준화, '대군부인'의 변명 38 12:11 810
3072981 이슈 [먼작귀] 일본 치이카와 베이비 쿠지(뽑기) 상세샷 8 12:10 418
3072980 유머 오타쿠들 공감폭발하고 있는 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2 12:10 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