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패션업체 망고 창업주 산행중 추락사…아들 안디치 부회장 체포

무명의 더쿠 | 05-20 | 조회 수 3376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6087244?ntype=RANKING

 

타살 의심 재수사…보석금 17.5억 내고 석방
삼남매가 망고 지분 95% 공동 보유…가족 "무죄" 주장

 

법원 출석하는 조나탄 안디치 망고 부회장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법원 출석하는 조나탄 안디치 망고 부회장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2024년 12월 스페인 패션 기업 망고의 창업주 이사크 안디치(사망 당시 71세) 회장이 산에서 추락사한 사건과 관련해 아들인 조나탄 안디치(45) 부회장이 체포됐다.

로이터·AFP 통신에 따르면 안디치 부회장은 19일 오전(현지시간) 스페인 카탈루냐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은 이후 수갑을 찬 채로 법원에 출석했다.

재판부는 구속을 결정하면서 보석금으로 100만 유로(약 17억5천만원)를 책정했으며 여권 제출 및 출국금지도 명령했다. 이후 안디치 부회장은 보석금 납부를 마치고 법원을 나섰다.

재판부는 타살 사건으로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고도 밝혔다.

안디치 가족은 성명을 내 "그에 대한 정당한 증거는 전혀 없고 앞으로도 발견되지 않을 것"이라며 무죄를 주장했다.

이사크 안디치 회장은 2024년 12월 14일 바르셀로나 인근 몬트세라트에서 아들 조나탄과 함께 산행하던 중 협곡으로 약 150m 추락해 사망했다. 처음에는 단순 사고사로 여겨졌지만, 나중에 경찰은 재수사에 나섰다.

(중략) 작년 매출은 38억 유로(약 6조6천억원)였다.

회사 지분 95%는 조나탄과 자매 2명 등 안디치 회장의 세 자녀가 공동 보유하고 있으며 나머지 5%는 2020년부터 최고경영자(CEO)를 맡고 있는 토니 루이스가 보유하고 있다.
 

고 이사크 안디치 회장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고 이사크 안디치 회장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튀르키예 이스탄불 태생으로 1960년대 카탈루냐로 이주한 이사크 안디치는 1984년 망고를 창업해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로 키웠다. 망고는 현재 120개국에 약 3천개 매장을 두고 있다.

이사크 안디치는 사망 당시 망고에서 비상임 회장을 맡고 있었으며 포브스가 산정한 순 자산은 45억 달러(약 6조8천억원)였다.

루이스 CEO가 1월 이사크 안디치의 뒤를 이어 이사회 회장으로 선임됐고 2005년 망고에 입사해 리테일 부문에서 일하고 있던 조나탄이 부회장으로 취임했다.

망고는 이번 사건에 대한 논평을 거절했다.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9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엠넷플러스X더쿠] 스탬프 1개만 인증해도 올리브영 3만원권🎁 Reward Card for MAMA 이벤트 24
  •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인증메일 안오면 스팸함확인)
  •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62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6
  •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그알) 서울 대로변 퇴근길 살인사건 (심약자 주의)
    • 02:50
    • 조회 118
    • 이슈
    • 태극기만 늦게 게양한 아시안 게임 💢
    • 02:45
    • 조회 189
    • 이슈
    4
    • 아기와 놀아주는 셰퍼드
    • 02:42
    • 조회 173
    • 이슈
    1
    • 아니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가 제목이야 이 ㅅㄲ뭐야진심 나지금배찢어질꺼같애존나웃겨서
    • 02:37
    • 조회 623
    • 이슈
    • 일반인이 만든 노래 프로그램인데(AI도 아님) 기계음 하나도 안 느껴지고 ㄹㅇ 사람이 부르는 것 같아서 신기함.twt
    • 02:26
    • 조회 591
    • 이슈
    2
    • 익숙한 식물이지만 대부분 처음볼 열매
    • 02:23
    • 조회 1259
    • 이슈
    18
    • 유튜버 해쭈의 둘째 출산 후 첫째 쭈하 반응
    • 02:11
    • 조회 1467
    • 이슈
    6
    • 적이 없다는 걸 깨달았을 때의 모습
    • 02:08
    • 조회 890
    • 이슈
    3
    • 7년 전 오늘 발매된_ "Jopping"
    • 01:57
    • 조회 298
    • 이슈
    4
    • 남친이 여사친이랑 우정 키스했대요...
    • 01:56
    • 조회 3196
    • 이슈
    22
    • 다이소에서 더 비싼거 사는 이유.jpg
    • 01:46
    • 조회 5269
    • 유머
    24
    • 본 사람들이 하루종일 조명얘기만 했다는 럽라 공연
    • 01:43
    • 조회 1891
    • 이슈
    6
    • 날아가는 와중에 잠든 고양이
    • 01:40
    • 조회 936
    • 이슈
    5
    • 주먹 휘두르곤 "오 맞았어!"…놀이로 포장된 학폭 '야차룰'
    • 01:33
    • 조회 700
    • 기사/뉴스
    5
    • [단독] "위고비 맞고 시력 이상" 의심 신고했지만…1년 9개월간 '검토 중'
    • 01:32
    • 조회 1689
    • 기사/뉴스
    12
    • 강아지 샤부샤부
    • 01:30
    • 조회 847
    • 유머
    3
    • 알티타고 있는 광수
    • 01:26
    • 조회 1415
    • 이슈
    • 뭐? 벌써 TV에서 HOPE를 틀어준다고??
    • 01:22
    • 조회 1930
    • 유머
    18
    • 한국의 디스토피아 내러티브는 수익성 높은 수출품이다
    • 01:22
    • 조회 4347
    • 이슈
    57
    • 중국 천극의 변검 기예가 잘 보이는 영상
    • 01:18
    • 조회 1359
    • 유머
    15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