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패션업체 망고 창업주 산행중 추락사…아들 안디치 부회장 체포
3,265 9
2026.05.20 09:59
3,265 9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6087244?ntype=RANKING

 

타살 의심 재수사…보석금 17.5억 내고 석방
삼남매가 망고 지분 95% 공동 보유…가족 "무죄" 주장

 

법원 출석하는 조나탄 안디치 망고 부회장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법원 출석하는 조나탄 안디치 망고 부회장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2024년 12월 스페인 패션 기업 망고의 창업주 이사크 안디치(사망 당시 71세) 회장이 산에서 추락사한 사건과 관련해 아들인 조나탄 안디치(45) 부회장이 체포됐다.

로이터·AFP 통신에 따르면 안디치 부회장은 19일 오전(현지시간) 스페인 카탈루냐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은 이후 수갑을 찬 채로 법원에 출석했다.

재판부는 구속을 결정하면서 보석금으로 100만 유로(약 17억5천만원)를 책정했으며 여권 제출 및 출국금지도 명령했다. 이후 안디치 부회장은 보석금 납부를 마치고 법원을 나섰다.

재판부는 타살 사건으로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고도 밝혔다.

안디치 가족은 성명을 내 "그에 대한 정당한 증거는 전혀 없고 앞으로도 발견되지 않을 것"이라며 무죄를 주장했다.

이사크 안디치 회장은 2024년 12월 14일 바르셀로나 인근 몬트세라트에서 아들 조나탄과 함께 산행하던 중 협곡으로 약 150m 추락해 사망했다. 처음에는 단순 사고사로 여겨졌지만, 나중에 경찰은 재수사에 나섰다.

(중략) 작년 매출은 38억 유로(약 6조6천억원)였다.

회사 지분 95%는 조나탄과 자매 2명 등 안디치 회장의 세 자녀가 공동 보유하고 있으며 나머지 5%는 2020년부터 최고경영자(CEO)를 맡고 있는 토니 루이스가 보유하고 있다.
 

고 이사크 안디치 회장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고 이사크 안디치 회장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튀르키예 이스탄불 태생으로 1960년대 카탈루냐로 이주한 이사크 안디치는 1984년 망고를 창업해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로 키웠다. 망고는 현재 120개국에 약 3천개 매장을 두고 있다.

이사크 안디치는 사망 당시 망고에서 비상임 회장을 맡고 있었으며 포브스가 산정한 순 자산은 45억 달러(약 6조8천억원)였다.

루이스 CEO가 1월 이사크 안디치의 뒤를 이어 이사회 회장으로 선임됐고 2005년 망고에 입사해 리테일 부문에서 일하고 있던 조나탄이 부회장으로 취임했다.

망고는 이번 사건에 대한 논평을 거절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려💚 칙칙 뿌리면 뽕긋 살아나는 뿌리볼륨🌿 려 루트젠 뿌리볼류머 체험단 모집 295 05.18 24,83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91,9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53,6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55,74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55,72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1,3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20.09.29 7,485,30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4,1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4,5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1,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3349 유머 리센느 아세요?? 16:32 35
3073348 이슈 음방 출퇴근길에 바퀴벌레옷 입는다는 남돌 ㄷㄷ 16:32 112
3073347 이슈 아이오아이 공트 업로드 - 정오의 희망곡 16:32 39
3073346 이슈 노란봉투법이 삼성전자 노조 파업에 영향이 있는지 정리 글 16:31 153
3073345 정치 [단독] '국회의원 주식 투자 금지' 약속한 조국 … 배우자 명의로 수억 원대 삼전닉스 주식 신고 2 16:31 167
3073344 기사/뉴스 ‘라디오스타’ 72세 김창완, 트민남 등극 1 16:30 287
3073343 이슈 알엠이 군대에서 애들 과자 좀 사먹으라고 카드줬다가 px포스기 터진 썰 18 16:30 616
3073342 기사/뉴스 [속보] 시진핑 “중러, 모든 일방적 괴롭힘·역사퇴행 행위 반대해야” 9 16:29 252
3073341 정치 [단독] '깜짝 등장' 나흘 만에 사퇴한 女 후보…민주당 강동의 '황당 공천' 2 16:29 268
3073340 유머 열심히 살자...단종 전하도 저리 열심히 사시는데.... 5 16:29 507
3073339 이슈 에스콰이어 손종원 셰프 화보 6 16:28 475
3073338 기사/뉴스 [속보] 푸틴 "러, 中에 석유·가스 중단없이 공급할 준비돼 있어" 16:28 108
3073337 이슈 이토 켄타로, 데구치 나츠키 열애 6 16:28 689
3073336 이슈 📢"재중씨, 배식하셔야죠!" 콩에 진심인 남자 김재중과 함께하는 알콩달콩 캠페인🫛 16:26 121
3073335 이슈 ‘나혼렙’ 변우석, 홍콩 코믹콘 참석 14 16:26 972
3073334 기사/뉴스 김동현, 넷째 출산 5개월 앞두고 원천 봉쇄…"등 떠밀려 정관수술 完" [RE:뷰] 12 16:25 1,132
3073333 기사/뉴스 [속보] 20대 틱토커 살해한 50대男…‘징역 40년’ 복역중 교도소서 극단 선택 12 16:24 1,141
3073332 기사/뉴스 K팝 듣다가 한국학 빠진 스탠퍼드 학생들…"韓관련된 일 하고파" 4 16:24 686
3073331 기사/뉴스 5·18 유공자 '5·18 탱크데이' 스타벅스 형사 고발 예고 8 16:24 598
3073330 이슈 해외 일정 참석차 오늘 출국한 스트레이키즈 방찬.jpg 2 16:23 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