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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트리플 강세… 공급난에 빌라·단독까지 역대급 상승장 [부동산 아토즈]

무명의 더쿠 | 05-20 | 조회 수 285

1~4월 넉달간 수도권 주택 동향
서울 공급난 경기·인천으로 번져
수도권 전역 아파트·빌라·단독
매매·전세·월세 '트리플 플러스'
지역·유형 안가리고 월세 역대급
인천 빌라 매매·전세는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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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월간 주택 통계는 아파트와 빌라(연립)·단독 등으로 나눠 제공되고 있다. 올 1~4월 유형별로 수도권 지역의 매매·전세·월세를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인천의 빌라 매매·전세가만 하락했을 뿐이다. 서울 단독 전세가는 13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고, 월세는 주택 유형·지역 가릴 것 없이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예전에 볼 수 없었던 현상이다.

19일 한국부동산원의 올 1~4월 월간 통계에 따르면 서울의 아파트 공급 부족이 인접 지역 및 다른 유형까지 영향을 미치면서 매매 및 전월세 동반 강세가 나타나고 있다.

우선 아파트의 경우 올 1~4월 서울·경기·인천의 매매·전세·월세 가격이 모두 플러스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은 매매 2.72%, 전세 2.39%, 월세 2.39% 등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경기도 트리플 강세가 나타난 가운데 전세(2.04%)·월세(1.82%) 상승률이 매매(1.57%)를 추월했다.
인천도 사정은 다르지 않다. 올들어 4개월 동안 매매 0.32%, 전세 1.37%, 월세 1.49% 상승한 것이다. 인천의 경우 전년 같은 기간에는 매매와 전세는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했다.

아파트 동반 급등은 빌라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서울의 경우 빌라 매매가격이 올들어 4월까지 2.60% 뛰었다. 전세는 1.34%, 월세는 1.60% 상승한 것이다. 경기의 빌라 가격도 매매는 물론 전세와 월세 모두 상승했다. 인천도 매매와 전세는 마이너스를 기록했지만 월세는 0.72% 올라 대조를 이뤘다.

이런 가운데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낮은 단독주택도 수도권 전 지역에서 동반 강세를 보였다. 전 지역에서 매매·전세·월세 모두 플러스 상승률을 기록한 것이다.

특히 서울의 경우 매매 1.45%, 전세 0.98%, 월세 1.26% 등의 오름폭을 기록했다. 1~4월 기준으로 서울 단독 전세가 상승률(0.98%)은 지난 2013년(1.08%) 이후 13년 만에 최고치이다. 서울의 경우 아파트 전세난이 빌라를 넘어 단독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는 모습이다. 경기와 인천의 단독주택 매매·전세·월세 가격 역시 최저 0.22%, 최고 0.57% 상승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올 1~4월 월세 상승률이 지역과 유형 가릴 것 없이 연간 통계 공개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점이다. 한국부동산원 월세 통계는 2016년부터 제공되고 있다. 1~4월 수치를 보면 서울·경기·인천의 아파트·연립·단독 월세 상승률이 올해 최고치를 경신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523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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