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성과급 7억원 준다더라”…‘꿈의 직장’된 하이닉스와 뒤로 밀려난 삼성전자
1,497 11
2026.05.20 08:56
1,497 11
삼성전자가 성과급 산정 방식을 두고 파국 직전까지 내몰린 가운데 지난해 일찌감치 파격적인 성과급을 합의한 SK하이닉스가 ‘일하기 좋은 대기업’ 1위에 선정됐다. 이제는 성과급 규모가 직장을 선택하는 기준점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기업정보 플랫폼 잡플래닛은 최근 1년간(2025년 4월~2026년 4월) 국내 대기업 전·현직자 리뷰를 바탕으로 ‘일하기 좋은 대기업 TOP 10’ 순위를 발표했다. 평가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4월까지 등록된 리뷰를 토대로 진행됐다. △워라밸 △승진기회 △급여·복지 △사내문화 △최고경영자(CEO) 지지율 등 5개 항목 평점(5점 만점·총점 25점)을 합산해 산정했다.

그 결과 총점 20.92점을 기록한 SK하이닉스가 1위를 차지했다. SK하이닉스는 급여·복지(4.7점), 사내문화(4.18점), CEO 지지율(4.05점), 승진기회(4.02점) 등 4개 부문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상 최고 실적 아래 성과급 구조를 둘러싼 노사 합의가 이뤄지면서, 보상 체계와 의사소통 방식에 대한 재직자 만족도가 함께 높아졌다는 해석이다. 재직자들은 “연봉과 성과급 만족도가 높다”, “복지 포인트와 제휴 혜택이 다양하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 올해 SK하이닉스의 직원 1인당 성과급은 최대 7억 원에 달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2위는 GS칼텍스(20.3점)로, 워라밸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4.73점)를 기록했다. 급여·복지와 승진 기회 부문에서도 각각 2위에 올랐다.

3위는 현대자동차(19.5점)였다. 워라밸(4.21점), 급여·복지(4.34점) 등 주요 항목에서 고르게 좋은 평가를 받았고, CEO 지지율은 전년 대비 상승했다. 이어 △포스코홀딩스 △농협은행 △삼성전자 △KT △롯데케미칼 △LG전자 △한화 순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는 승진 기회와 사내문화 부문에서는 비교적 높은 점수를 받았으나 CEO 지지율과 워라밸 부문 점수가 상대적으로 낮았다. 삼성전자에선 인재유출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최승호 초기업노조 위원장은 “SK하이닉스 이직률은 0.5%가 안 되지만 삼성전자 이직률은 10%가 넘는다”고 말한 바 있다. 최근 몇 달 새 삼성전자 직원 200여 명이 SK하이닉스로 이직한 것으로 전해진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622523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여우별💙 불편한 그날, 편안함을 입다 - 여우별 액티브 입오버 체험단 모집 194 05.18 25,75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91,9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50,20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53,8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54,72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0,81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20.09.29 7,485,30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3,1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4,5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1,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2810 이슈 5/22-5/24 동안 진행되는 서울 재즈 페스티벌 스타벅스 부스 취소됨 1 10:10 126
3072809 기사/뉴스 "사고 나니 정책 풀렸다?"⋯트럼프, 수상한 주식 거래 3700건 도마 위 1 10:10 60
3072808 기사/뉴스 “동탄 국평 20억 넘었다” 구리·남양주까지 ‘갭투자’ 지역 불붙은 집값 [부동산360] 10:08 65
3072807 기사/뉴스 월세 60억 밀린 병원, 건물 공매에 "반값 쇼핑"...기막힌 건물주 1 10:08 270
3072806 유머 취사병 취랄중 단연 원탑 10:08 192
3072805 기사/뉴스 박지훈, '왕사남'→'취사병' 연타석 홈런..시청률 9.9% '자체 최고'[종합] 2 10:07 71
3072804 이슈 이게 무슨 멋진 멘트인줄 아나 2 10:07 312
3072803 이슈 그때 우리 지금 - 아이오아이 (I.O.I) 10:06 56
3072802 기사/뉴스 “둘이 벌면 853만원, 혼자 벌면 423만원”…벌어진 소득 격차 처음 2배 넘었다 [숫자 뒤의 진실] 1 10:05 283
3072801 기사/뉴스 MC몽, 백현 팬덤 의식했나…"백현아 남자는 도박도 해야지"→"사랑해" 급사과[SC이슈] 4 10:05 522
3072800 기사/뉴스 "덱스 너무 멋있다" 허남준, 팬심 고백…연기에도 참고('살롱드립') 7 10:04 374
3072799 정치 하정우 42억·박민식 35억, 한동훈은 '아직'...부산 북구갑 후보들 재산 보니 1 10:04 156
3072798 기사/뉴스 [오늘증시] 국장 흔드는 美 금리…외국인 매도에 장 초반 급락 2 10:03 295
3072797 이슈 그 드라마때문에 피해 보고 있다는 동명이인작가 10:03 763
3072796 기사/뉴스 AI로 ‘딸깍 민원’ 폭주… 매크로 ‘복붙’ 악용도 10:02 289
3072795 기사/뉴스 [단독] 홈플러스 입점업체들, 족쇄 풀었다…“위약금·원상복구 의무 면제” 10:02 319
3072794 유머 지무비: 과연..박지훈 배우는 출연료를 얼마나 받은걸까요 4 10:01 613
3072793 기사/뉴스 '완전예비군 대대' 첫 훈련서 숨진 20대 대원... 현장엔 의료진·응급장비 없었다 1 10:01 151
3072792 이슈 우승 확정 순간 난리난 아스날 선수단과 모든 직원들.gif 3 10:00 729
3072791 정보 네이버페이5원이야 8 10:00 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