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구글 검색창, 25년 만에 바뀐다…“키워드 시대 끝, 대화의 시대로”[구글I/O]
1,892 2
2026.05.20 08:52
1,892 2

구글 검색창,
검색 쿼리 사상 최고치 경신
“검색은 1%만 해결됐다”

 

구글이 19일 열린 구글 I/O2026에서 바뀐 검색창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원호섭 특파원]

구글이 19일 열린 구글 I/O2026에서 바뀐 검색창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원호섭 특파원]

 


구글이 상징과도 같은 검색창을 전면 개편한다. 1998년 창사 이래 사실상 처음 있는 변화다. 검색 이용자가 짧은 키워드 대신 긴 문장과 음성·이미지·영상을 활용하는 행태로 빠르게 옮겨가면서 검색의 입구 자체를 다시 설계하기로 한 것이다.

 

구글은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인틴뷰에서 열린 연례 개발자 행사 ‘I/O 2026’에서 새 AI 검색창을 공개했다. 검색창은 사용자의 입력 길이에 맞춰 확장되며 멀티모달 입력을 지원해 PDF 문서나 이미지를 한 번에 첨부할 수 있다. 자동완성을 넘어 복잡하고 미묘한 질문을 정교하게 다듬어주는 AI 기반 쿼리 제안 시스템도 탑재된다. 리즈 리드 구글 검색 총괄은 “25년 전 검색창이 처음 등장한 이래 가장 큰 업그레이드”라고 밝혔다. 검색창은 이번 주부터 순차적으로 바뀐다.

 

이번 변화의 배경에는 검색 이용 패턴의 근본적 변화가 있다. 지난해 I/O에서 처음 공개된 ‘AI 모드’는 출시 1년 만에 월간 이용자 10억명을 돌파했다. 분기마다 쿼리량이 두 배씩 늘었다. 2025년 1분기에는 전체 검색 쿼리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AI 도입으로 검색이 위축될 것이라는 외부 우려와 정반대 결과다. 리드 총괄은 “이용자들이 단지 더 많이 검색하는 게 아니라 다르게 검색하고 있다”며 “질문을 세부적으로 풀어 표현하고, 후속 질문을 이어가며 여러 형식을 넘나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AI 모드가 보여준 긴 입력창, 멀티모달 입력 같은 요소를 본진 검색창에 흡수해 이용자가 더 이상 ‘어디로 갈지’를 고민하지 않도록 한 것이 이번 개편의 핵심이다.

 

검색창 개편과 함께 구글은 에이전트형 검색 기능도 순차 도입한다. 올여름 출시되는 ‘인포메이션 에이전트’는 이용자가 특정 조건을 설정하면 24시간 백그라운드에서 정보를 모니터링한다. 시장 동향이나 재고 상황을 추적해 조건이 충족되는 순간 알림을 보낸다. 또한 검색 결과 화면에서 질문에 맞춰 인터랙티브 위젯이 실시간 생성되는 ‘제너러티브 UI’도 도입된다. 제미나이 3.5 플래시 기반으로 블랙홀의 시공간 영향 같은 추상적 질문에 대해 시각화 자료를 즉석에서 만들어낸다. 자연어로 개인 맞춤 도구를 만들 수 있는 ‘미니 앱’ 기능도 검색에 탑재된다. 코딩 없이도 운동 추적기나 여행 계획 도구 같은 개인용 응용 프로그램을 검색창 안에서 직접 제작할 수 있다. 미국의 구글 AI 프로·울트라 구독자부터 단계적으로 제공된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682432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려💚 칙칙 뿌리면 뽕긋 살아나는 뿌리볼륨🌿 려 루트젠 뿌리볼류머 체험단 모집 296 05.18 24,83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91,9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53,6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55,74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55,72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1,3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20.09.29 7,485,30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4,1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4,5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1,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3386 이슈 엄태구가 막는 바람에 못 보여줬던 벨리곰의 헤드스핀 17:02 26
3073385 이슈 25년 만에 <엽기적인 그녀> 명장면 말아준 전지현 17:02 35
3073384 이슈 NH농협은행 X 박지훈ㅣ새로운 가족을 소개합니다💕 17:01 44
3073383 기사/뉴스 "강제출근 대응지침 달라"…파업 앞둔 삼성 노조원들 '들썩' 17:00 144
3073382 이슈 '탁 치니 억' 썼다 논란된 사례 + 대처 정리 16:59 450
3073381 이슈 (약후방) 15세 게임 상황...jpg 20 16:59 895
3073380 이슈 어젯밤, 갑자기 나만의 방이 갖고싶어 라고 말한 3살 딸 5 16:59 531
3073379 유머 컴퓨터 꺼버린디고 협박하는 조카 1 16:58 305
3073378 이슈 감독 피셜 수양대군이 맞았던 <21세기 대군부인> 남자 주인공 30 16:57 1,359
3073377 기사/뉴스 6천억짜리 반도체 장비…하이닉스는 쓰는데 삼전은 안 쓰는 이유 2 16:55 764
3073376 이슈 프듀48, 체리블렛 출신 해윤 근황.jpg 6 16:55 1,155
3073375 이슈 오늘자 전지현.jpg 10 16:54 1,103
3073374 정보 李대통령, 네타냐후 체포영장 검토 지시…“이스라엘, 국제규범 어겨” 28 16:52 1,615
3073373 기사/뉴스 '전국에 쏟아진 비' 프로야구 4경기 우천 취소…고척만 정상 개최(종합) 9 16:50 471
3073372 이슈 있지 예지 & 니쥬 마코 Motto 챌린지🖤 2 16:50 298
3073371 유머 천천히 가도 빵빵 거리는 차가 없는 이유 10 16:50 2,273
3073370 이슈 엽기적인 그녀 시절이 생각난다는 오늘자 전지현.jpg 5 16:49 1,330
3073369 기사/뉴스 “왜 여성 줄만 유독 긴가 했더니”…화장실 대란에 칼 빼든 日 정부 13 16:49 1,734
3073368 이슈 <토이 스토리 5> 우디, 제시, 버즈 캐릭터 포스터 공개 3 16:49 705
3073367 정보 메이크업 방법에 따른 같은 얼굴 다른 느낌 6 16:49 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