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故노무현 모욕 공연 게스트' 팔로알토·딥플로우 "숫자 의미 몰랐다" 해명 [전문]
34,726 419
2026.05.20 08:48
34,726 419
pWMKVO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모욕 논란에 휩싸인 래퍼 리치 이기(본명 이민서)의 공연에 참여 예정이었던 래퍼 팔로알토(본명 전상현)와 딥플로우(본명 류상구)가 결국 고개를 숙였다.

팔로알토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장문의 입장문을 게재했다. 그는 "고인을 조롱하거나 혐오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표현들, 그리고 많은 사람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가사와 태도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옹호하거나 지지할 생각도 없다"고 선을 그은 그는 "그동안 음악적 교류의 의미로 그의 작업에 참여하고 방송에 초대해왔지만, 그 과정에서 표현의 문제성과 그것이 누군가에게 어떤 상처가 될 수 있는지 충분히 생각하지 못했다"며 "저의 판단이 부족했다"고 사과했다.

또 "저의 부족한 인식과 무지로 인해 불편함과 실망을 느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특히 오랫동안 저를 믿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더 큰 실망을 드렸다는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창작자로서 표현의 자유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서 "제가 만드는 음악과 활동이 누군가에게 상처보다 긍정적인 영향으로 남을 수 있도록 더 신중하게 고민하겠다"고 덧붙였다.


딥플로우 역시 같은 날 자신의 SNS를 통해 한 네티즌에게 받은 메시지를 공개하며 직접 입장을 밝혔다. 공개된 메시지 속 네티즌은 "딥플로우님 진짜 실망이다. 나이도 있으신 힙합씬 베테랑 분이 왜 그런 선택을 하신 건지 모르겠다"며 "티 내서 좋을 거 하나 없는 걸 왜 티 내지 못해 안달이냐"고 비판했다.

이어 "딥플로우 님이 좋아서 강아지 커리까지 팔로우했던 사람이다. 소식 듣고 함께 울었던 사람이기도 하다"며 "본인 강아지는 그렇게 애도하고 그리워하시면서 왜 그러시는 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실망감을 드러냈다.

이에 딥플로우는 "솔직히 그 숫자의 의미를 전혀 몰라서 포스터를 봐도 연관 짓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DM으로 욕이 너무 많이 와서 자초지종을 늦게 파악했는데, 저 역시 상식선에서 몹시 화가 나고 황당하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다만 그는 "몰랐더라도 프로로서, 또 업계의 고참으로서 제 나이브함에 책임감을 크게 느낀다"며 "그동안 무분별한 협업을 많이 해왔는데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76/0004407109



티켓가격 52,300원으로 5월 23일 5시 23분에 열릴 예정이었던 리치 이기 콘서트


jNcZiK
sJKtLE

댓글 4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내 딸을 죽인 살인범을 납치했다💥<경주기행> 최초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398 10:01 28,151
공지 서버 작업 공지 8/4(화) 오전 1시 30분 ~ 오전 2시 21:04 446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274,83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536,9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951,7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910,85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41,77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83,51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87,93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16,0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88,4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13,6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1881 유머 리센느 : 틈만나면 서로 놀리기 21:33 8
3131880 이슈 올해 더위가 2018년도 더위 기록을 전부 깨버림.jpg 3 21:33 157
3131879 이슈 인도 식품공장 위생논란 21:32 232
3131878 이슈 SUMMER SONIC 사상 처음! 헤드라이너 L’Arc-en-Ciel 라르크 앙 시엘의 약 2년 만의 신곡 「総天然色」 를 기용한 콜라보 영상을 공개! 21:31 44
3131877 정치 “지옥 열렸다” 돌려차기 피해자, 한동훈과 보완수사권 대담 2 21:31 89
3131876 기사/뉴스 노을 강균성, 품절남 대열 합류 “10월 장가갑니다” 21:31 222
3131875 이슈 지니 인스타그램 업로드 21:31 190
3131874 이슈 한복을끔찍하다고 표현하는 외국인 6 21:31 555
3131873 기사/뉴스 [퍼스널리티] '유부녀킬러' 공효진, 이름값 한 '시청률 여왕'의 귀환 21:30 40
3131872 이슈 부부의세계 나왔던 준영이 최근 근황 6 21:28 1,505
3131871 정보 첫 가을 개최『a-nation 2026』출연자 1탄 발표 3 21:27 266
3131870 이슈 SMTOWN RUN CLUB 26 특별공연 라인업 공개🏃‍♀️🎶 6 21:27 454
3131869 이슈 나비🦋가 애벌레🐛시절을 기억한다는 사실을 밝혀낸 10살 어린이 11 21:25 527
3131868 유머 최성곤 에이티즈 BAD 챌린지 7 21:25 470
3131867 이슈 작년 시멘트 빵으로 논란이었던 천안 빵집 근황 21 21:25 2,273
3131866 유머 종교 건축이면서 현대 미술 같은 느낌을 준다는 성당.jpg 7 21:25 910
3131865 이슈 한시간동안 만든 바나나빵 엎는 아기 4 21:24 631
3131864 기사/뉴스 '폭염 청정지대' 태백·평창산지도 뚫렸다…올해 첫 폭염특보 발효 3 21:22 422
3131863 유머 와일드씽 전체무대 보고싶은 또다른 팀(스포 있음) 12 21:20 1,344
3131862 유머 본격 길은지 되는 Y2K 플레이리스트 4 21:19 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