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엔비디아, 이번에도 '어닝 서프라이즈' 예상…주가는?

무명의 더쿠 | 00:59 | 조회 수 2352

매출 79%,조정순익 82% 증가 예상

구글 TPU, CPU 시장서 경쟁 등 AI 시장 지배력에 의문도


 
이번 주 수요일(20일) 미국증시 마감에 실적을 발표하는 엔비디아는 또 한 번의 엄청난 매출과 이익을 내놓을 것이 거의 확실시된다. 그러나 인공지능(AI) 활용 방식의 변화로 인해 AI 칩 시장에서의 지배력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외신들이 인용한 LSEG 데이터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4월 분기 매출이 787억달러(약 118조원)으로 매출이 79% 급증, 1년여 만에 가장 빠른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조정 순이익은 81.8% 증가한 429억 7천만 달러(약 64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 등 하이퍼스케일러 고객들의 대규모 지출 덕분이다.

빅테크 기업들은 올해 인공지능(AI) 인프라에 7천억달러(약 1,050조원) 이상을 투자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2025년의 약 4천억달러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다.

엔비디아는 수년간 AI 시스템 학습용 칩 시장에서 거의 독점적인 지위를 누려왔다. 그러나 최근 AI 시스템을 구동하고,실시간으로 작업을 수행하는 프로세서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자체 칩을 개발하는 알파벳 등 거대 기술 기업들과의 경쟁에 직면하고 있다.
추론 시장은 규모가 훨씬 크지만 경쟁 또한 훨씬 치열하다.

로이터에 따르면, 전통적인 경쟁사인 인텔과 AMD는 시장을 주도하는 소규모의 비용에 민감한 워크로드에 더 적합한 프로세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알파벳은 자체 개발한 텐서처리장치(TPU) 판매로 수백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며 주요 경쟁업체로 부상했다. 아마존 역시 트레이니움 프로세서를 포함한 칩 사업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가벨리 펀드의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존 벨튼은 "이 문제는 엔비디아 대 TPU, 엔비디아 대 AMD의 경쟁이라기보다는, 앞으로 새로운 추론 워크로드가 확산되면 엔비디아 생태계의 지배적 위치가 어느 정도 유지될지에 대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엔비디아 주가는 올해 약 19% 상승해 두 배 넘게 오른 AMD나 세 배 가까이 상승한 인텔에 비해 부진한 상승세를 보였다. 27% 상승한 알파벳보다도 적게 상승했다.
이번 발표에서 블랙웰 플랫폼의 본격적인 공급량 확대 시기와 향후 매출 전망치,그다음 세대인 루빈 칩의 전망치에 대한 젠슨 황 CEO의 코멘트가 중요하다.

엔비디아는 2027년 말까지 블랙웰 및 루빈 플랫폼을 통해 1조 달러의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었다.

여기에 지난 3월 인수했던 추론 중심 스타트업인 그로크의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한 새로운 중앙 처리 장치(CPU)와 AI 시스템을 엔비디아 GTC에서 공개했다.

2027년 말까지 블랙웰 및 루빈 플랫폼의 1조 달러 매출에는 이 부분이 포함되지 않았지만 투자자들은 향후 이 부문이 얼마나 성장 동력으로 작동할 지도 살펴볼 전망이다.

퀄컴과 애플 등 주요 기술 기업에 나타났던 메모리 칩 공급 부족 사태의 타격같은 공급 제약의 징후도 살펴봐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고대역폭 메모리(HBM) 공급 부족과 TSMC의 첨단 패키징(CoWoS) 캐파 한계가 블랙웰 등 생산 증가를 제약하고 있는지 여부는 매우 중요하다. 엔비디아의 공급 계약 관련 지출은 최근 회계연도 마지막 두 분기 사이에 503억 달러에서 952억 달러로 급증했다. 따라서 메모리 칩 공급 부족 사태의 타격은 대체로 피한 것으로 파악된다.

https://naver.me/xVRGOdFb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2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도브X더쿠💙 [도브ㅣ미피] 귀여움 가득 한정판 바디케어 체험단 (바디워시+스크럽) (50명) 675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김고은 떠난 자리 박지훈이 메꿨다…‘취사병’ 티빙 공개 첫 주 만에 정상
    • 09:21
    • 조회 35
    • 기사/뉴스
    • 드디어 왔다는 카리나 핑머 ㄷㄷ
    • 09:20
    • 조회 282
    • 이슈
    • 세낀집 매물 나와도 … 주식·성과급 대박 아니면 못산다
    • 09:20
    • 조회 90
    • 기사/뉴스
    1
    • 동탄 대장 롯데캐슬, '국평' 20억도 넘었다
    • 09:18
    • 조회 109
    • 기사/뉴스
    2
    • AOA 권민아 “중1 때 당한 성폭행, 18년만 유죄”
    • 09:17
    • 조회 1079
    • 기사/뉴스
    10
    • 취준생이 보면 정병 오는 만화영화
    • 09:17
    • 조회 157
    • 유머
    • 대충대충 다니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는 공무원
    • 09:17
    • 조회 496
    • 이슈
    1
    • 나홍진 <호프> 로튼토마토 근황.jpg
    • 09:16
    • 조회 1125
    • 이슈
    12
    • [속보] 환율 1.2원 오른 1509원 개장…코스피 0.73% 상승 출발
    • 09:16
    • 조회 284
    • 기사/뉴스
    9
    • 카일리 미노그, 2021년에 두번째로 유방암 진단받아
    • 09:15
    • 조회 302
    • 정보
    • 왕과 사는 남자 TV로 보자니까 뭘 또 보냐던 아빠
    • 09:14
    • 조회 1062
    • 유머
    10
    • '언니네 산지직송3', 염정아·김선영·강유석·노윤서 'NEW 4남매'
    • 09:13
    • 조회 1029
    • 기사/뉴스
    9
    • MC몽 "백현아 미안하고 사랑한다" 사과
    • 09:12
    • 조회 1386
    • 기사/뉴스
    8
    • 화려한 무늬에 강한 독을 가지고 있을 것 같지만 무해한 뱀
    • 09:12
    • 조회 521
    • 정보
    5
    • 나영석 PD, '곰국 예능'에 입 열었다…자기 복제 인정 "배운 게 도둑질이라"
    • 09:12
    • 조회 758
    • 기사/뉴스
    22
    • [핑계고] 취사병에서 특출이지만 마지막 회까지 나온다는 이상이
    • 09:11
    • 조회 1249
    • 이슈
    22
    • 디올, 한정판 명품백 '거짓수리 의혹' 피소…공정위 신고도 병행
    • 09:05
    • 조회 918
    • 기사/뉴스
    13
    • 조회수 200만 넘은 김선태 설윤 유튜브
    • 09:04
    • 조회 2355
    • 이슈
    21
    • [단독] ‘1조 대어’ 맘스터치 매각 시동…주관에 씨티·화우·삼정 선정
    • 09:03
    • 조회 837
    • 기사/뉴스
    9
    • 일베 래퍼 이민서(리치이기) 친구 반응 ft.77l리끼리
    • 09:03
    • 조회 1759
    • 유머
    15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