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엔비디아, 이번에도 '어닝 서프라이즈' 예상…주가는?

무명의 더쿠 | 00:59 | 조회 수 2486

매출 79%,조정순익 82% 증가 예상

구글 TPU, CPU 시장서 경쟁 등 AI 시장 지배력에 의문도


 
이번 주 수요일(20일) 미국증시 마감에 실적을 발표하는 엔비디아는 또 한 번의 엄청난 매출과 이익을 내놓을 것이 거의 확실시된다. 그러나 인공지능(AI) 활용 방식의 변화로 인해 AI 칩 시장에서의 지배력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외신들이 인용한 LSEG 데이터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4월 분기 매출이 787억달러(약 118조원)으로 매출이 79% 급증, 1년여 만에 가장 빠른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조정 순이익은 81.8% 증가한 429억 7천만 달러(약 64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 등 하이퍼스케일러 고객들의 대규모 지출 덕분이다.

빅테크 기업들은 올해 인공지능(AI) 인프라에 7천억달러(약 1,050조원) 이상을 투자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2025년의 약 4천억달러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다.

엔비디아는 수년간 AI 시스템 학습용 칩 시장에서 거의 독점적인 지위를 누려왔다. 그러나 최근 AI 시스템을 구동하고,실시간으로 작업을 수행하는 프로세서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자체 칩을 개발하는 알파벳 등 거대 기술 기업들과의 경쟁에 직면하고 있다.
추론 시장은 규모가 훨씬 크지만 경쟁 또한 훨씬 치열하다.

로이터에 따르면, 전통적인 경쟁사인 인텔과 AMD는 시장을 주도하는 소규모의 비용에 민감한 워크로드에 더 적합한 프로세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알파벳은 자체 개발한 텐서처리장치(TPU) 판매로 수백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며 주요 경쟁업체로 부상했다. 아마존 역시 트레이니움 프로세서를 포함한 칩 사업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가벨리 펀드의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존 벨튼은 "이 문제는 엔비디아 대 TPU, 엔비디아 대 AMD의 경쟁이라기보다는, 앞으로 새로운 추론 워크로드가 확산되면 엔비디아 생태계의 지배적 위치가 어느 정도 유지될지에 대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엔비디아 주가는 올해 약 19% 상승해 두 배 넘게 오른 AMD나 세 배 가까이 상승한 인텔에 비해 부진한 상승세를 보였다. 27% 상승한 알파벳보다도 적게 상승했다.
이번 발표에서 블랙웰 플랫폼의 본격적인 공급량 확대 시기와 향후 매출 전망치,그다음 세대인 루빈 칩의 전망치에 대한 젠슨 황 CEO의 코멘트가 중요하다.

엔비디아는 2027년 말까지 블랙웰 및 루빈 플랫폼을 통해 1조 달러의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었다.

여기에 지난 3월 인수했던 추론 중심 스타트업인 그로크의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한 새로운 중앙 처리 장치(CPU)와 AI 시스템을 엔비디아 GTC에서 공개했다.

2027년 말까지 블랙웰 및 루빈 플랫폼의 1조 달러 매출에는 이 부분이 포함되지 않았지만 투자자들은 향후 이 부문이 얼마나 성장 동력으로 작동할 지도 살펴볼 전망이다.

퀄컴과 애플 등 주요 기술 기업에 나타났던 메모리 칩 공급 부족 사태의 타격같은 공급 제약의 징후도 살펴봐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고대역폭 메모리(HBM) 공급 부족과 TSMC의 첨단 패키징(CoWoS) 캐파 한계가 블랙웰 등 생산 증가를 제약하고 있는지 여부는 매우 중요하다. 엔비디아의 공급 계약 관련 지출은 최근 회계연도 마지막 두 분기 사이에 503억 달러에서 952억 달러로 급증했다. 따라서 메모리 칩 공급 부족 사태의 타격은 대체로 피한 것으로 파악된다.

https://naver.me/xVRGOdFb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2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더샘🩶] 모공 블러 + 유분 컨트롤 조합 미쳤다✨ 실리콘 ZERO! ‘커버 퍼펙션 포어제로 에어 프라이머’ 체험 이벤트 282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우리 애기들! 오늘은 놀아"... '93세' 이길여 총장, 가천대 뒤흔든 축사 화제
    • 19:19
    • 조회 15
    • 기사/뉴스
    • 옷 취향 확실한 고양이
    • 19:19
    • 조회 7
    • 이슈
    • 성시경X있지(ITZY) 리아&채령
    • 19:19
    • 조회 5
    • 이슈
    • 연상호가 연상호를 넘다, 진화형 좀비물 '군체' [SQ현장]
    • 19:18
    • 조회 37
    • 기사/뉴스
    • 122분간 좀비에게 쫓긴 기분… 쉴 틈 없는 쾌감 ‘군체’[봤어영]
    • 19:17
    • 조회 66
    • 기사/뉴스
    1
    • 워너원 '다시, 봄바람' 멜론 핫백 30위 진입
    • 19:16
    • 조회 212
    • 이슈
    4
    • 강다니엘 인스스 업데이트
    • 19:16
    • 조회 401
    • 이슈
    • 친화력 개쩌는 냥이&댕댕이
    • 19:13
    • 조회 536
    • 유머
    7
    • 김해에 내릴 여객기가 인천공항에…“활주로에 드론 출현해 통제”
    • 19:12
    • 조회 698
    • 기사/뉴스
    5
    • 같은 시간 비행기 탔다는 이유만으로 한국 팬 블리 먹인 하이브 코르티스
    • 19:11
    • 조회 2479
    • 이슈
    62
    • 고양이랑 같이 큰 아기의 인사법
    • 19:11
    • 조회 314
    • 유머
    2
    • 인형뽑기 하러 갔다가 금성제 본 썰
    • 19:11
    • 조회 542
    • 이슈
    3
    • 이건 꼭 드세요! 트레이더스 필수 추천템ㅣ장하다 장민호 EP.20
    • 19:10
    • 조회 214
    • 이슈
    • 삼성 '노사 갈등' 노린 마이크론, HBM 인재 빼가기
    • 19:10
    • 조회 289
    • 기사/뉴스
    • 여행 수요 안 꺾였다…日·中 30%대 증가
    • 19:08
    • 조회 288
    • 기사/뉴스
    4
    • 배 만드는 일이 보통 일이 아님
    • 19:08
    • 조회 629
    • 유머
    1
    • 바오가족) 비수면 내시경 짤
    • 19:08
    • 조회 929
    • 유머
    8
    • 말로가 비참해진 리치이기와 힙합계의 악동 패거리들 이야기
    • 19:06
    • 조회 920
    • 이슈
    9
    • 112억 선행매매 기자, 보석 석방…불구속 상태로 재판 받는다
    • 19:06
    • 조회 326
    • 기사/뉴스
    1
    • 호텔 수영장에서 여성 불법 촬영...일본인 여행객 입건
    • 19:06
    • 조회 335
    • 기사/뉴스
    4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