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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NCT 태용 "첫 정규 'WYLD', 본능 깨우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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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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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태용이 첫 정규 앨범 'WYLD(와일드)'로 본능을 깨운다.

태용이 18일 오후 6시 첫 정규 앨범 'WYLD'를 발매한다. 앨범은 태용이 전곡 작사는 물론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총 10곡으로 구성된다. 약 2년간의 공백을 깨고 한층 단단해진 내면과 깊어진 감성을 담아낸 작품인 만큼 새롭게 확장된 태용의 음악 세계를 만끽할 수 있다.

태용은 "지난 2년 동안 이전 앨범들을 돌아보며 공부도 많이 했고, 더 발전하기 위해 노력했다. 많은 분들에게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마음으로 작업한 만큼 이번 앨범이 여러분의 음악적 본능을 깨우는 작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WYLD'는 야생 동물의 본능적인 움직임에서 영감을 받은 힙합 곡으로 가사에 오랜 시간 응축해 온 아티스트로서의 자아를 야성미 있게 녹여냈다. 강렬한 베이스와 묵직한 리듬 악기, 실험적인 소스들을 정교하게 쌓아 올려 마치 야생과 같은 입체적인 몰입감을 자아낸다.

태용은 "2년의 공백 동안 쌓인 에너지와 본능을 터뜨리기에 'WYLD'가 딱 어울리는 곡이라고 생각했다. 그동안 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이기도 하고, 처음 곡 작업을 시작하던 순간부터 마음속에 그려왔던 모습들이 이 곡 안에 자연스럽게 담긴 것 같아서 더 특별하게 느껴진다"고 소개했다.

태용은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유튜브 및 틱톡 NCT 채널 등을 통해 정규 1집 'WYLD' 발매 기념 스페셜 라이브를 진행한다. 첫 정규 앨범 발매 소감부터 곡 작업 과정, 활동 계획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타이틀곡 'WYLD'는 야생 동물의 본능적인 움직임에서 영감을 받은 힙합 곡으로 가사에 오랜 시간 응축해 온 아티스트로서의 자아를 야성미 있게 녹여냈다. 


다음은 태용이 정규 1집 'WYLD'을 소개하는 일문일답이다.

 

- 첫 정규 앨범 'WYLD'를 발표하는 소감은?

기대도 되고 정말 설레요. 지난 2년 동안 이전 앨범들을 돌아보며 공부도 많이 했고, 더 발전하기 위해 노력했어요. 많은 분들에게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마음으로 작업한 만큼, 이번 앨범이 여러분의 음악적 본능을 깨우는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WYLD'는 어떤 앨범인가? 앨범명을 'WILD'가 아닌 'WYLD'로 표기한 특별한 의미나 태용만의 해석은?

'Wild', 'Yell', 'Loud', 'Dance'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이름이에요. 야성, 포효, 춤, 본능, 표출 같은 것들을 이 앨범 안에 담고 싶었어요. 그동안 아티스트로서 보여드리고 싶은 모습을 많이 고민해 왔는데, 이번 앨범은 제 안에 쌓여 있던 본능과 에너지를 가장 솔직하게 쏟아낸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번 앨범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중점을 둔 부분은 무엇인가?

회사와 정말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 결국 모두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건 '아티스트 태용'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드리는 거였어요. 저는 음악을 만드는 걸 좋아하지만, 그걸 어떻게 전달해야 할지는 계속 고민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이번 작업을 하면서 제 안의 감정과 생각들을 어떤 방식으로 전할지 많이 고민했고, 그 과정이 마침내 이번 앨범의 색깔을 만들어준 것 같아요.

 

- 군 복무 이후 발표하는 첫 앨범인데 이전 작업과 비교했을 때 음악적으로 가장 크게 달라진 지점은 무엇인가?

곡의 전체적인 완성도나 가사의 전달력 면에서 가장 큰 변화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동안 작업해 둔 곡들이 많이 있었는데, 제가 전하고자 하는 감정이나 메시지가 충분히 느껴지지 않으면 과감하게 내려놨습니다. 그래서 이번 앨범은 현재의 저를 가장 선명하게 보여줄 수 있다고 확신이 드는 곡들만 담으려고 했고, 그만큼 한 곡 한 곡 더 신중하게 작업했습니다.

 

 


태용은 "많은 분들에게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마음으로 작업한 만큼 이번 앨범이 여러분의 음악적 본능을 깨우는 작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WYLD' 작업을 통해 스스로 성장했다고 느끼는 부분이 있나?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주변에서 "꾸준한 사람이 결국 성장한다" 같은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어요. 그런 말을 들으면서 저 스스로도 달라졌다는 걸 조금씩 실감하게 된 것 같아요. 예전에는 한 곡을 만들 때 며칠 동안 수십 번씩 수정했다면, 지금은 두세 번 수정하면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만드는 것 같아요. 그런 부분에서 스스로도 조금은 성장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웃음)

 

- 'WYLD'를 타이틀곡으로 선정한 특별한 이유가 있나?

2년의 공백 동안 쌓인 에너지와 본능을 터뜨리기에 'WYLD'가 딱 어울리는 곡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동안 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이기도 하고, 처음 곡 작업을 시작하던 순간부터 마음속에 그려왔던 모습들이 이 곡 안에 자연스럽게 담긴 것 같아서 더 특별하게 느껴지는 곡입니다.

 

- 타이틀곡 'WYLD' 퍼포먼스의 포인트는 무엇인가?

3절에서 하이퍼팝 사운드가 터지면서 이어지는 퍼포먼스를 가장 좋아해요. 곡이 전개될수록 감정이나 에너지가 점점 해방되는 흐름이 있는데, 그런 분위기를 퍼포먼스로도 자연스럽게 표현하려고 했어요. 음악과 퍼포먼스가 함께 터지면서 본능이 해방되는 느낌이 포인트인 것 같아요.

 

- 이번 앨범을 작업하면서 가장 본능적으로 몰입했던 순간은 언제였나? 그리고 앨범을 들었을 때 듣는 사람들의 어떤 본능이 가장 먼저 깨어나길 바라나?

뮤직비디오 촬영을 할 때가 가장 본능적으로 움직였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요. 감독님이 원하시는 분위기와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정말 많이 몰입했고, 그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웃음) 그래도 그런 순간들이 오히려 더 솔직한 에너지로 담긴 것 같아요. 앨범을 들으시는 모든 분들이 잠깐이라도 본능적으로 자유로워지는 해방의 순간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 첫 정규 앨범으로 듣고 싶은 반응이나 이루고 싶은 목표는? 또 'WYLD' 활동으로 열어갈 태용의 다음 챕터는 어떤 모습일까?

많은 분들에게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또 활동을 하면서 태용이라는 사람의 음악과 색깔이 더 선명해졌다고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WYLD'를 기점으로 저의 새로운 챕터가 시작된다고 생각하는데,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드리게 될지 저 역시 계속 고민하고 만들어가는 과정이라 저 스스로도 더 기대됩니다.

 

- 마지막으로 오랜 시간 기다려준 시즈니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시즈니,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정말 많은 고민과 준비 끝에 나온 첫 정규 앨범인데요. 이번 활동을 통해서 더 성장한 저의 모습과 좋은 음악들을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이번 활동도 함께 행복하게 달려봐요! 감사합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629/0000499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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