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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자 아픔 헤아리지 못한 잘못"…국힘 충북도당, 스벅 논란 희화화 글 '사과'

무명의 더쿠 | 05-19 | 조회 수 1467



국민의힘 충북도당이 JTBC가 보도한 스타벅스 '탱크데이' 논란 희화화 글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충북도당 측은 오늘(19일) 오후 "부적절한 게시물로 인해 5·18 유가족분들과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소셜미디어에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해당 계정에는 오늘 새벽 "내일 스벅 들렀다가 출근해야지"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여기에 김선민 국민의힘 거제시장 후보 계정으로 "가서 샌드위치 먹어야지"라는 답글을 달렸고, 충북도당 계정 담당자는 다시 "내일 아침은 샌드위치"라고 답했습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해당 게시물은 5·18 민주화운동이 가진 역사적 의미와 희생자 및 유공자분들의 아픔을 깊이 헤아리지 못한 명백한 잘못이었다"면서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려야 할 엄숙한 날에 큰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깊은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일을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앞으로 게시물 작성과 관리 과정 전반을 더욱 면밀히 점검해 유사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겠다"고도 덧붙였습니다.

 

현재 논란의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92043?sid=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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