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무인점포서 1억 훔친 10대들…사라진 현금 어디로 갔나
2,263 9
2026.05.19 16:20
2,263 9

https://n.news.naver.com/article/119/0003091989?ntype=RANKING

 

ⓒ JTBC '사건반장'

 JTBC '사건반장'[데일리안 = 김혜민 기자] 수도권 무인점포를 돌며 현금 수천만원을 훔친 10대 중고등학생 일당이 경찰에 붙잡히고도 또 다시 범행을 이어간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누적 피해액은 1억원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 4일 새벽 서울 동대문구·중랑구와 경기 용인 등 무인 인형뽑기방 3곳이 10대 남학생 2명과 여학생 1명으로 이뤄진 3인조 절도범에게 잇따라 털린 사건이 발생했다.

이들은 한 명이 망을 보는 사이 다른 한 명이 절단기로 지폐 교환기 자물쇠를 부수고 현금을 빼내는 방식으로 범행했다. 여학생은 옆에서 범행을 도왔다. 범행 시간은 2분도 채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하루 동안 발생한 피해액은 총 1500만원에 달했다. 동대문구 인형뽑기방에서 200만원, 중랑구에서 300만원, 용인 수지구 풍덕천동에서 1000만원이 털린 것으로 전해졌다.

(중략)

피해 업주들은 이들의 범행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동대문구에서 인형뽑기방 20여곳을 운영 중인 업주 A씨는 “이 애들이 제 매장만 6~7곳을 털었다”며 “택시를 불러놓고 돈을 빼자마자 다음 장소로 이동해 또 절도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달에도 수유리와 종로 매장 두 곳이 털렸는데, 애들을 잡아놓고도 풀어주니까 다시 범행을 저질렀다”며 “형사들 말로는 검사가 영장을 반려하거나 법원이 기각해 또 밖으로 나온다고 하더라”고 토로했다.

A씨는 “제가 확인한 피해액만 3000만원이 넘고 전체 피해 규모는 1억원 이상이라고 들었다”며 “훔친 돈을 옷 사고 택시 타는 데 다 썼다는 건 말이 안 된다. 윗선이나 다른 범죄조직으로 돈이 흘러갔을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고 주장했다.

실제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달 남학생 2명을 긴급체포하려 했지만 검찰은 “긴급체포 절차가 위법하다”는 이유로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노원경찰서도 재범 우려가 크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소년범 교화 가능성 등을 이유로 기각했다.

이들 가운데 남학생 2명은 각각 2010년생과 2011년생으로 알려졌다. 형사 미성년자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소년법상 보호 대상이라는 점을 악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저게 교화가 되냐고...구속이 안되니깐 계속 털지...판사야판사야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모공 블러 + 유분 컨트롤 조합 미쳤다✨ 실리콘 ZERO! ‘커버 퍼펙션 포어제로 에어 프라이머’ 체험 이벤트 256 05.19 14,27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89,31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49,63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52,83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52,18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9,7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20.09.29 7,484,4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3,1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4,5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1,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2675 이슈 일톡에서 본 흉한 바지 24 03:26 1,466
3072674 정치 어느 노무현재단 이사님 근황 14 03:21 973
3072673 이슈 원덬이 더쿠에서 처음 알게된 노동할때 들으면 좋은 명곡(게임 음악 사상 최초 그래미상) 6 03:07 543
3072672 기사/뉴스 구글, 4배 빠른 AI모델 제미나이3.5 공개…능동형 에이전트 개막 6 02:56 703
3072671 이슈 로이킴 리메이크앨범 <스물다섯 스물하나> 뮤비 공개 3 02:51 360
3072670 유머 무대만 올라가면 독기 풀충전되는 여돌.jpg 02:49 608
3072669 이슈 가만히 있어도 연전연승을 이어가는 국힙원탑 10 02:46 1,698
3072668 이슈 마이클 잭슨 빌보드 200 앨범 차트 1위 (인스타 업뎃) 6 02:46 556
3072667 이슈 임나영 인스타그램 업로드 02:43 460
3072666 이슈 지하철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던 윤남노 8 02:33 1,962
3072665 이슈 '故노무현 모욕' 래퍼 리치 이기의 일베 컨셉을 '영리한 전략'이라고 부르는 IZM 40 02:32 1,890
3072664 유머 여름 그자체였던 서울대학교 축제에 간 남돌.jpg 02:26 1,314
3072663 이슈 주기적으로 수혈해 줘야 하는 소울푸드 1위 짜장면. 5 02:26 887
3072662 이슈 해원 본인이 고양이상이라고 주장 4 02:25 780
3072661 이슈 목살김치찌개를 한솥끓여놓고 기다리는 중 4 02:24 1,151
3072660 이슈 고구마피자에 불닭 올려 먹기 7 02:24 658
3072659 이슈 소유, 주식 대박 나 집 샀다…“10년 전 넣어둔 1억 덕분” 10 02:23 2,807
3072658 이슈 보이지 않는 널 찾으려고 애쓰다 들리지 않는 널 들으려 애쓰다 02:22 359
3072657 이슈 바보는 애칭이라니까?? 2 02:21 494
3072656 이슈 영국에 뜬 쌍무지개 10 02:15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