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와일드씽' (감독 손재곤)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코미디 영화다.
하지만 제작진의 요청으로 두 기술을 모두 준비하게 됐다고. 강동원은 "두 개 다는 불가능할 것 같다고 했는데 일단 해보겠다고 했다"며 "윈드밀을 연습하다 갈비뼈를 부상 당했다. 헤드스핀에 올인했다. 세 달에서 네 달 정도 걸린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동원은 "제가 끝까지 다 돌 수는 없다. 그럼 돌다 쓰러진다. 대역도 쓰긴 했다"고 겸손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또한 흥행 공약으로 무대에 설 가능성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그는 "500만 공약으로 할 수 있는 무대는 아닌 것 같다"며 "엄청 잘되면 뭐. 지금 실력으로는 어렵다. 가수분들께 예의가 아닌 것 같다"면서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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