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삼성역 GTX 철근 누락'…서울시 "3회 보고" vs 철도공단 "없었다"
971 6
2026.05.19 13:29
971 6

https://n.news.naver.com/article/648/0000047253?cds=news_media_pc&type=editn

 

서울시 "내용 포함한 월간보고서 11·12·1월 제출"
공단 "중대결함 직접보고·협의 없어…매우 유감"
국토부 "한달간 집중 현장점검…필요한 조치할 것"
국토교통부 산하기관 국가철도공단과 서울시가 'GTX-A 삼성역' 공사구간의 철근누락 등 중대 결함과 관련한 보고 여부를 두고 충돌했다.

서울시는 관련 내용을 3차례 보고했다는 주장이고, 공단은 제대로 된 보고 사실이 없다는 입장이다. GTX 삼성역 구간 1km는 국가철도공단이 서울시에 위탁해 시공 중이다. 서울시는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 건설공사를 발주한 바 있다.▷관련기사: 영동대로 복합개발 첫 삽 '진짜 GTX가 온다'(2025년1월5일)

철도공단 "서울시 직접 보고, 단 한 차례도 없었다"
 

국가철도공단은 18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삼성역 구간의 철근 누락 등 시공 오류가 나타난 사안에 대해 "서울시가 개통에 영향을 주는 중대결함에 대해 국토교통부와 철도공단에 지난달 29일 전까지 단 한 차례도 직접 보고하거나 협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철도공단은 "서울시가 공단과의 건설 위수탁 협약에 따라 매월 '건설사업관리보고서'를 제출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다만 삼성역 구간 철근 누락에 관한 사항은 건설사업관리보고서의 건설사업관리인 업무일지 중 개인별 주요 업무 수행내용의 기록 등에서만 일부 내용의 확인이 가능하다"고 했다.

특히 "건설사업관리보고서는 관련 법령에서 정한 내용을 포함해 건설사업관리인이 발주청인 서울시에 보고하는 자료"라며 "그 내용이 매우 방대하므로, 보고서에 그 내용의 일부가 포함됐다는 사실 자체를 보고로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또 "서울시가 제출한 건설사업관리보고서에 대한 건설사업관리 주요내용 요약에서도 철근 누락 사항은 미반영됐고, 본문 시공실패 사례에서도 '해당사항 없음'으로 보고됐으므로 공단이 사실관계를 인지하는 것이 어렵다"고 했다.

그러면서 "서울시는 지난달 24일 공단 담당자에게 기둥 보강에 대한 자문회의 참석을 요청하는 이메일로 철근 누락사실 보고를 대신하려 했다"며 "이후 공단이 지난달 28일 서울시에 국토교통부와 공단에 대한 사실관계 보고를 강력히 요청했으나 서울시 관계자가 국토부 보고를 지연하려 했고, 지난달 29일 (공단이) 구체적 내용을 인지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공단 관계자는 "그동안 국토부, 공단, 서울시는 지속적으로 공정 회의, 현장 점검 등을 통해 GTX-A 삼성역 무정차 개통을 협의했다"며 "하지만 서울시가 개통에 영향을 주는 중대결함에 대해 국토부와 공단에 지난달 29일 전까지 단 한 차례도 직접 보고하거나 협의하지 않은 사실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GTX-A./사진=비즈워치

GTX-A./사진=비즈워치서울시 "철근누락, 국가철도공단에 3차례 공문 제출"

서울시는 이날 오전 "작년 11월부터 올해 1월 사이 GTX-A 삼성역 기둥 주철근 누락사항을 국가철도공단에 3차례 공문으로 제출했다"는 내용의 보도 참고자료를 언론에 배포했다. 

기둥 주철근 누락 사항이 포함된 감리 보고서를 국가철도공단에 공문 형태로 지난해 11월과 12월, 올해 1월 등 3차례 보고했다는 게 서울시 주장이다.

시는 그러면서 "또한 시공사로부터 관련사항을 통보받고 즉각적인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며 "구조 안전성을 검토한 결과, 현재 기둥에 작용하는 하중은 건물 기둥이 충분히 버틸 수 있는 수준으로 구조물 안전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구조기술사를 통해 검토돼 공사를 지속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난 3월17일 시공사로부터 기둥 보강 최종 시공계획서가 제출됨에 따라 현장 적용성 등을 검토한 후 최종 보강방안을 지난 4월 확정했고, 지난달 24일과 29일 국가철도공단과 국토교통부에 차례로 관련 내용을 공유했다는 게 서울시 입장이다.

(중략)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도브X더쿠💙 [도브ㅣ미피] 귀여움 가득 한정판 바디케어 체험단 (바디워시+스크럽) (50명) 774 05.18 47,51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94,85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63,26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57,88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69,42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2,80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20.09.29 7,486,6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4,1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4,5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3,67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4544 기사/뉴스 "불륜이든 뭐든 팍팍 낳아" 선우용여, 선 넘은 출산 강요 '갑론을박'[이슈S] 14 17:20 453
3074543 이슈 알바생들끼리 싸움 17:19 257
3074542 유머 오뎅국물주머니같은 고양이의 물렁물렁 2 17:18 388
3074541 유머 영화 <기생충> 짤을 완벽히 이해하고 대통합된 외국인들.jpg 3 17:17 1,101
3074540 유머 "코난으로 세대 구분하는 방법." 13 17:16 494
3074539 기사/뉴스 양상국, '연애관 논란' 해명…"매일 집에 데려다줘, 애정표현도" ('옥문아') 18 17:16 683
3074538 이슈 이준석으로 일베 노래를 낸 리치이기(핫게 노무현 비하콘 래퍼)한테 샤라웃한 이준석 11 17:16 401
3074537 유머 드라마 리뷰가 아니라 드라마를 다시 찍어줌ㅋㅋㅋㅋㅋㅋㅋㅋ 3 17:16 593
3074536 이슈 장현승 '코스모폴리탄' 화보 6 17:15 433
3074535 이슈 트위터 난리난 진짜 천연 위고비 ㄷㄷㄷㄷㄷ.twt 2 17:15 1,392
3074534 이슈 너무 급격히 사이버스러워진 불교 근황 19 17:14 1,869
3074533 이슈 첫째딸은 아빠를 닮는다 5 17:14 816
3074532 이슈 평양냉면의 진실 1 17:13 640
3074531 이슈 실시간 트위터 알티 타고 있는 정채연...twt 4 17:13 887
3074530 유머 당근마켓 최신 근황 7 17:13 1,106
3074529 이슈 오빠가 군대간 줄도 모르고 매일 기다리는 멍충강아지 ㅠㅠ 8 17:12 1,397
3074528 유머 트위터에서 화제되고 있는 헤어질 결심 관련 트윗.twt 17 17:11 1,460
3074527 이슈 분명히 탈락자 없다고 했는데 2회만에 탈락자 생긴 핫게갔던 오디션 프로 4 17:11 1,608
3074526 이슈 요즘 잠이 안온다는 사람들 2 17:11 1,323
3074525 이슈 내일 전국 날씨.jpg 6 17:10 1,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