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캠프’는 초보 캠프장 유재석과 예측 불가 직원 이광수, 변우석, 지예은이 숙박객들과 함께 떠들고 놀며 일상 탈출을 완성하는 단체 캠프 예능이다. 첫 방송 전부터 특급 게스트로 이효리, 이상순 부부 합류 소식이 전해져 기대감을 높였다.
과거 ‘효리네 민박’으로 이들 부부와 인연을 맺었던 정 PD는 “‘효리네 민박’을 한지 10년이 됐더라. PD로서 먹고살게 해준 은인”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대환장 기안장’때 모시려 했는데 (이효리) 서울 이사 시기와 몰려서 불발됐었다”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에 ‘유재석 캠프’를 준비하는 와중에 효리씨가 먼저 연락을 주셨다”면서 “효리 누나가 ‘재석 오빠가 하는 캠프, 내가 기강 잡으러 가줘?’라고 해줬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정 PD는 이와 함께 “프로그램이 살짝 느슨해질 때쯤 효리 상순 부부가 메기 같은 역할을 한다”고 관전 요소를 덧붙였다. 유재석 역시 “외출 나갔던 부모님이 다시 돌아와서 집안의 질서가 만들어지고, 기강이 잡히는 느낌”이라고 전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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