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상품권 상환’ 신종 사채에 30대 숨진 채 발견…“하루 수십번 전화·욕설”
2,909 17
2026.05.19 08:02
2,909 17

지난달 상품권으로 상환하는 신종 사채 이용 뒤 반복적인 추심에 시달리던 3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른바 '상품권 추심'으로 인한 사망자가 확인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오늘(18일) 서울 동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1일 서울 동대문구의 한 모텔에서 30대 여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 씨는 사망 전날 지인과 "상품권 업체 추심 때문에 인생이 망했다"는 취지의 대화를 나눈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찰 관계자는 "채권·채무 문제를 비관해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3월부터 한 달여 동안 생활비 부족으로 이른바 '상품권 사채'를 이용해 온 것으로도 조사됐습니다.

 

'상품권 사채'는 현금을 빌려준 뒤, 일정 기간 후 상품권 형태로 상환받는 방식으로 운영되는데, 겉으로는 상품권 거래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고금리 사채와 유사한 구조입니다.

 

이 과정에서 A 씨는 하루에도 수십 차례 전화를 받거나 욕설, '지인에게 알리겠다'는 협박 등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처음에는 50만 원 안팎의 소액을 빌렸지만, 일주일 만에 원금의 절반 수준에 이르는 비용을 추가로 부담해야 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결국 이른바 '상품권 돌려막기'를 하다, 한 달 새 원리금이 1,500만 원으로 불어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를 연 이자율로 환산하면 2,000%를 웃도는 수준입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183079?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려💚 칙칙 뿌리면 뽕긋 살아나는 뿌리볼륨🌿 려 루트젠 뿌리볼류머 체험단 모집 255 05.18 12,010
공지 이미지 안보임 관련 안내 (+조치 내용 추가) [완료] 05.18 8,62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86,94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45,93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49,7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49,40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9,7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20.09.29 7,484,4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2,64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84,5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0,7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1763 이슈 스프라이트 신상 4 11:52 172
3071762 이슈 스타벅스 5.18 논란 관련으로 정용진이 칼사과한 이유 10 11:51 940
3071761 유머 뭔가 좀 다르다는 일본 오사카 경찰 5 11:50 543
3071760 이슈 아이브 리즈 게임실력 수준 2 11:48 357
3071759 기사/뉴스 '유재석 캠프' 이광수 "섭외 안 와 서운했다"… 유재석 "내가 반대" 3 11:46 770
3071758 유머 레고 이브이로 만들수 있는것 4 11:45 914
3071757 기사/뉴스 변우석, 역사 왜곡 논란 후 첫 공식석상… “‘유재석 캠프’ 좋은 글 부탁해” 인사 77 11:44 1,725
3071756 이슈 공항 과잉경호 사건때도 오히려 경호업체한테 사과받았던 변우석.jpg 26 11:44 1,847
3071755 기사/뉴스 네모라이팅은 잊어‥딘딘 “사실 난 연상 취향” ‘누내여2’ MC 합류 3 11:44 264
3071754 기사/뉴스 [인터뷰⑧] '대군부인' 감독 "'천세'-구류면류관 무지했다, 우리나라 자주성에 집중했다면 후회" 61 11:44 1,522
3071753 기사/뉴스 지예은 “이광수는 롤모델, 유재석은 이상형”…유재석 “남친은 바타” (유재석 캠프) 11 11:42 865
3071752 이슈 세상 황당한 판결이 다 있다 5 11:41 726
3071751 이슈 오늘 주식 어플 열어본 덬들 상황..jpg 30 11:41 3,613
3071750 기사/뉴스 [인터뷰⑦] '대군부인' 감독 "변우석의 노력, 인정받길 바랐는데" 89 11:41 1,901
3071749 유머 회사에 찾아온 신입사원 어머니(feat.인생 녹음 중) 11:40 895
3071748 이슈 일본에서는 되지만 한국에서는 불법인 것 27 11:40 2,169
3071747 기사/뉴스 [인터뷰⑥] '대군부인' 감독 "아이유 연기력 논란? 오히려 기대 이상, 드라마에 힘 줬다" 61 11:38 1,569
3071746 기사/뉴스 전소미 “‘식스틴’ 시절 ‘프듀’ 망할 줄..누가 나갈까 했는데 내가 나가” (‘짠한형’) 3 11:37 676
3071745 기사/뉴스 '호프' 알리시아·테일러 러셀 “나홍진의 팬, ‘곡성’ 보고 완전히 빠져들어” [칸 리포트] 1 11:37 289
3071744 기사/뉴스 [인터뷰⑤] '대군부인' 감독 "아이유-변우석 안해도 될 사과, 상처받게 해 미안" 305 11:37 5,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