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60.5% 기록, 3주 만에 60%대 복귀
1,438 12
2026.05.19 06:52
1,438 12

세계일보


[속보]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60.5% 기록, 3주 만에 60%대 복귀

김수진 기자

입력 2026.05.18. 오후 12:02

원문

qWAzAp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대구 군위군 소보면 도산1리 마을에서 열린 모내기 행사에서 이앙기 운행 체험을 마치고 얼굴은 묻은 흙을 닦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민생 경제 행보에 힘입어 3주 만에 60%대를 복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2506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18일 발표된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0.8%포인트 오른 60.5%로 집계됐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 4월 5주차 조사에서 59.5%, 5월 1주차 조사에서 59.7%를 기록하며 잠시 50%대에 머물렀으나 이번 조사에서 다시 60%선을 넘어섰다. 반면 국정수행에 대한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0.6%포인트 낮아진 35.1%로 나타났으며 잘 모름이라고 답한 비율은 4.4%였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호남에서 81.6%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어서 인천·경기지역이 64.1%, 충청권이 59.0%, 부산·울산·경남이 55.6%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53.7%, 서울은 52.2% 순으로 조사됐다.

 

리얼미터 측은 이번 지지율 상승에 대해 코스피 시장이 사상 처음으로 8000 선을 돌파한 점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이와 함께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 현장을 방문하는 등 현장 중심의 민생 행보가 가시화되면서 여론이 긍정적으로 반응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경제적 성과와 지역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동시에 작용한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대통령 지지율 상승과 달리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조정을 받고 국민의힘이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은 전주보다 2.9%포인트 떨어진 45.8%를 기록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전주 대비 2.6%포인트 상승한 33.5%로 집계되어 양당 간의 지지율 격차가 이전보다 줄어들었다. 이외 정당의 지지율은 조국혁신당 3.8%, 개혁신당 3.2%, 진보당 1.8% 순으로 가리켰다.

 

지역별 정당 지지율을 보면 민주당은 인천·경기에서 51.6%, 호남에서 57.2%를 얻어 우세를 유지했다. 충청권에서는 48.2%, 서울에서는 39.8%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은 대구·경북에서 48.5%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서울 37.9%, 충청 35.3%, 인천·경기 28.7%, 호남 20.7%를 기록했다.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는 민주당이 37.4%, 국민의힘이 36.7%를 얻어 팽팽한 접전 양상을 보였다.

 

이번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조사는 무선 전화 자동 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4.3%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2.0%포인트다. 정당 지지율 조사는 같은 방식으로 이틀간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3.7%,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진 기자 sjkim@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정치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https://naver.me/FaeflnSf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려💚 칙칙 뿌리면 뽕긋 살아나는 뿌리볼륨🌿 려 루트젠 뿌리볼류머 체험단 모집 260 05.18 13,36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88,1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45,93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51,03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50,79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9,7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20.09.29 7,484,4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2,64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84,5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0,7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1989 정치 [단독] 이장우 대전시장, 한화야구장 스카이박스 사유화 논란 1 14:48 363
3071988 이슈 꽤 유명한 래퍼들 많은 노무현 전대통령 비하 일베 논란 ‘리치 이기‘ 콘서트 라인업(혐 주의) 1 14:48 313
3071987 이슈 조정석 레전드 연기 14:48 132
3071986 유머 [KBO] 야빠들의 머릿 속 상태.jpg 3 14:48 295
3071985 기사/뉴스 연희동서 함께 불탄 韓·中 전기차, 진짜 범인은 13 14:46 536
3071984 기사/뉴스 '와일드 씽' 강동원 "박경림, 영화 보고 엄청 울었다고 하더라…가수라서 그런듯" [인터뷰 맛보기] 14:46 211
3071983 기사/뉴스 [단독] 정부, 구직촉진수당 ‘월 60만원→65만원→70만원’ 인상 추진 5 14:46 330
3071982 이슈 기리고 세아 비주얼 1 14:46 151
3071981 기사/뉴스 [단독] '20주년 컴백' 태양, 성시경 만난다…'고막남친' 출격 9 14:45 118
3071980 이슈 어제 발매된 태용 정규1집중 수록곡 중에 반응 좋은 2곡 14:44 82
3071979 기사/뉴스 자문 따랐다는 '21세기 대군부인'…"천천세" 묵음 처리 수습 33 14:43 886
3071978 기사/뉴스 1000가구 대단지 전세 1개···전세는 없고 월세는 튀고 ‘위·아래’ 할 것 없이 오를 일만 남았나 1 14:42 155
3071977 기사/뉴스 god, 데뷔 10,000일 기념 초대형 프로젝트 확정‥K팝 역사상 최초 10 14:42 488
3071976 이슈 펭수, 군복레전드 코르티스 직캠 8 14:42 257
3071975 이슈 오늘자 바닐라코 포토월 베이비몬스터, 권은비 1 14:42 384
3071974 기사/뉴스 [단독] 5차선 도로에 우두커니 서있던 여성, 음주운전 차에 치여 사망 8 14:41 1,730
3071973 기사/뉴스 공무원에 '벌레'·'낙하산' 막말한 기자… "동아일보, 공개 사과하라" 2 14:40 407
3071972 유머 음식 맛집보단 화장실 맛집을 선호함 19 14:40 1,128
3071971 기사/뉴스 아이유·변우석 고개숙인 '대군부인'..역사왜곡 논란인데 韓 좋아하는 방송 1위 9 14:39 521
3071970 이슈 메이크프렘의 NEW MUSE를 맞춰주세요! 17 14:38 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