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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무릎 수술한 조인성, 못 뛴다더니…'호프' 나홍진 감독 "잘 속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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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8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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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제79회 칸 국제영화제가 진행 중인 프랑스 칸의 메인 페스티벌 장소인 팔레 드 페스티벌 회견장에서 영화 '호프'(감독 나홍진) 공식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황정민 분)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온 마을이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을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곡성' 이후 10년 만에 신작으로 돌아온 나홍진 감독과 배우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부터 테일러 러셀카메론 브리튼, 리시아 비칸데르, 마이클 패스벤더가 만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호프'는 제79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해 황금종려상을 두고 전 세계의 쟁쟁한 작품과 경쟁을 펼친다.

나홍진 감독은 '호프'에 대해 "원시적인 영화이길 원했다. 현대적이지 않고 전통적이고, 아주 오래전에 본듯한 액션 장면이 되길 원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물론 3D로 만들어진 크리처가 등장하는 영화이긴 한데, 그와는 어울리지 않게 배우들의 연기를 담아내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걸 위해서는 배우들의 어떤 난이도 높은 연기, 위험성 높은 액션을 해야했다"며 "배우들을 잘 설득하고 잘 속인 것 같다"고 전했다.

"사실 숲 속 달리는 장면을 찍을 때 조인성이 무릎 수술을 받은 상황이었다"는 나 감독은 "이미 함께하기로 한 상황에서 '죄송하지만 달리긴 힘들 거 같다'는 말을 하더라. 그래서 '그럼요, 달릴 일은 없을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나홍진 감독은 이어 "하지만 숲속에서 뛰어다닌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조인성은 '호프'의 촬영에 대해 "힘든 촬영이라고 느껴질 수 있겠으나, 새로운 걸 만들어 내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전 그 용기를 내서 임했다. 새로운 그림들을 보여주고 싶은 필름 메이커의 욕망이 담긴 시나리오였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https://naver.me/Fjmb0jq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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