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애프터스크리닝] '와일드 씽', 예고편은 빙산의 일각일 뿐... '극한직업' 이후 역대급 빅재미★★★☆
1,853 10
2026.05.18 18:10
1,853 10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 20년 만에 리더 현우에게 재기의 발판이 될 ‘트라이앵글’ 공연 제안이 들어오고, 인생의 마지막 기회를 잡기 위해 멤버들을 찾아 나선다. 생계형 방송인이 된 현우, 재벌가 며느리가 된 도미, 솔로 앨범으로 빚더미에 앉은 상구까지 세 사람은 다시 모여 공연장으로 향하지만, 과거 ‘트라이앵글’의 라이벌 발라드 왕자 성곤과 악연으로 얽힌 전 소속사 박 대표까지 나타나며 상황은 점점 걷잡을 수 없이 꼬여가는데...
 

iMBC 연예뉴스 사진


▶ 비포스크리닝
영화에 대한 공식 보도자료가 나오기도 전 SNS를 통해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이 2000년대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로 변신해 춤을 추고 랩을 하고 헤드스핀을 하는 모습이 먼저 공개됐다. 데뷔 시절부터 비주얼과 연기력 대세감을 갖춰 부러울 게 없는 강동원이 도대체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걸까? 그리고 극내향인 엄태구는 이게 무슨 일인가? 이런 두 남자 사이의 박지현은 왜 이렇게 혼성 그룹에 딱인 건지. 어떤 영화인지 파악도 하기 전에 '트라이앵글'의 데뷔곡 'Love is (러브 이즈)'는 어딜 가나 들려온다.
이 영화는 '달콤, 살벌한 연인' '이층의 악당' '해치지않아'를 만들었던 손재곤 감독의 작품이다. 일상적인 소재에 허를 찌르는 상상력을 더해 자신만의 코미디를 만들어 온 손재곤 감독이 바이럴 이상의 재미를 가져올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 애프터스크리닝
너무 기발한 홍보였다. '얼마나 성공할 건지 감도 안 와'라는 밈이 절로 떠오르는 강동원-엄태구-박지현 3인의 '트라이앵글' 영상은 알고리즘을 장악했고, 이들의 음방 활동을 기원하게 되었다. 영화를 보기 전에 이렇게까지 노래를 알고 안무를 알아도 되나? 이게 이 영화의 전부면 어떡하지? 예고가 이 영화의 가장 재미있는 부분이면 어떡하지?
이 모든 건 쓸데없는 걱정이었다. 예고를 통해 '트라이앵글'의 짤을 봤음에도 불구하고 '트라이앵글'의 결성 과정과 그들의 활동 과정은 모든 장면이 배꼽을 잡았다.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은 그들의 첫 등장 장면 한 컷만으로도 캐릭터를 확실하게 보여줬고 그래서인지 이렇게 빨라도 되나 싶게 이야기의 전개는 급물살이다.
이런 비주얼이? 이런 퍼포먼스를? 이런 대사를? 놀라는 동안 세월을 직격으로 맞은 '트라이앵글'의 현재는 아이돌이 아니어도 재미있다.
연기로 웃기고, 대사로 웃기고, 스토리로 웃기고, 심지어 노래와 랩으로도 웃긴다. 요 몇 년 사이에 이렇게 재미있는 영화를 본 적이 있나 싶다. 지루할 틈은 1도 없지만 그 와중에 오정세와 신하균, 박해미, 강기영을 비롯한 모든 출연자는 존재만으로도 웃음을 안긴다. 어쩌면 '극한직업' 이후 많은 관객을 웃게 할 영화로 기억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이 영화를 보기 전 '트라이앵글'의 'Love is (러브 이즈)'와 최성곤의 '니가 좋아'는 꼭 가사를 숙지하고 가서 극장에서 함께 싱어롱을 하면 좋을 것. 또한 영화 보러 갈 때 휴지를 꼭 챙겨야 한다. 너무 웃어서 눈물이 나니까.


제발, 영화가 흥행해서 '트라이앵글'의 무대를 영화뿐 아니라 지금의 방송 3사 음악방송에서 볼 수 있는 기적이 벌어지길!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코미디 영화 '와일드 씽'은 6월 3일 개봉한다.

 

https://enews.imbc.com/m/Detail/50537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자민경x더쿠💚 저자극 5세대 필링 세럼 ‘닥터 스키니카 플러스 트러블 아웃 필링 세럼’ 체험단 모집📢 107 06.04 63,04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326,43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616,94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221,35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915,06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32,69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590,25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3 20.09.29 7,497,25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9 20.05.17 8,717,46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600,61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72,38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9459 기사/뉴스 [속보] 윤석열, '계엄 정당화 메시지' 피의자로 종합특검 첫 출석 11:55 77
3089458 유머 @ : 사전투표도 정해진 사람들만 할 수 있는거일걸 4 11:55 215
3089457 정치 [속보] 이 대통령 "배신 단죄해야 정의로운 통합‥친일 부당재산 환수" 7 11:54 162
3089456 유머 요즘 애들은 절대 모를 비디오테이프 시대 11:52 123
3089455 이슈 데이노 싸이버거 사우루스 19 11:51 438
3089454 유머 포켓몬 휴지 5 11:50 495
3089453 기사/뉴스 정진운 "'왕사남'으로 '천만배우' 등극..다들 '나왔어?'라고" [더시즌즈] 3 11:49 500
3089452 유머 동생 멤버 미모 보고 주접 떨다가 팬에게 마상입은 아이돌 (트리플에스 김유연) 1 11:48 323
3089451 이슈 애플 AI vs 샤오미 AI vs 삼성 갤럭시 AI 3 11:48 422
3089450 유머 신축으로 이사 갔어요 1 11:47 833
3089449 유머 다른그룹 노래로 거제 홍보하는 리센느 2 11:46 566
3089448 이슈 빌보드 소울 싱글 차트에 진입했다는 잭슨 파이브 1970년 발매 빌보드 핫100 1위곡 11:46 100
3089447 기사/뉴스 아빠 된 이시언, 아들 이름은 '태건'…출산 전 전현무가 지은 후보 보니 '폭소' (전현무계획3) 1 11:46 527
3089446 정치 조용하고 무사히 지나가면 사람들은 체감을 못한다 27 11:45 1,304
3089445 이슈 4-5개월 시절 아이바오❤ 5 11:44 532
3089444 기사/뉴스 케이윌, 절친 故휘성 헌정 무대 꾸민다..바다·김도훈 작곡가 눈물바다(불후) 11:41 433
3089443 기사/뉴스 [속보] 미군 "호르무즈·걸프국들 겨냥한 이란 드론·미사일 요격" 7 11:41 543
3089442 기사/뉴스 [속보] 이란 "호르무즈 무허가 통항시도 유조선 4척에 발포" 16 11:40 1,103
3089441 이슈 박보검 노스페이스 벡티브 새로 뜬 광고 화보 3 11:40 310
3089440 기사/뉴스 월급 몽땅 월세로…서울 아파트, 열 중 하나는 ‘300만원 월세’ [부동산360] 11:38 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