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소폭 상승해 60%대를 기록했다. 양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하락하고, 국민의힘은 상승하는 추이를 보였다.
18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결과, 이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60.5%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조사보다 0.8%포인트(p) 오른 수치다.
리얼미터는 “코스피 첫 8000선 돌파와 신공항 방문 등 민생 행보가 지지율 상승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국민배당금 논란과 삼성전자 노사 협상 결렬에 따른 파업 우려가 겹치며 상승폭은 일부 제한됐다”고 분석했다.
한편, 지난 14~15일 전국 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8%, 국민의힘이 33.5%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전주 대비 2.9%p 떨어졌고, 국민의힘은 2.6%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3.8%, 개혁신당은 3.2%, 진보당은 1.8%로 각각 집계됐다.
대통령 지지도 조사와 정당 지지도 조사는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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