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고우림은 부부싸움에 관한 질문에 “저희는 거의 싸운 적이 없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강남은 “게임 온종일 하다가 혼나지 않았느냐”고 폭로했고, 고우림은 “싸운 게 아니라 혼난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고우림은 “활동 때문에 밖에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아내는 집에 있을 때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어 했다”며 “그런데 제가 제시간을 즐기고 싶은 마음에 게임을 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1시간만 하겠다고 했는데 2시간이 지나 있었고, 또 ‘곧 끝낼게’ 했는데 시간이 더 흘렀다”며 “게임을 끝내고 나갔는데 평소와 달리 안 돌아보더라. 뒤통수에서 싸늘함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그러면서 “큰일 났다고 생각해서 바로 설거지를 했다”고 덧붙였고, 강남은 “설거지 안 했으면 진짜 큰일 났다”고 받아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감미 기자
https://v.daum.net/v/20260518094717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