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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구청 신축 이전 및 수광선 KTX 연계... 중원구 경제 부활 이끌 '성남 동부권 혁신거점'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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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성남시장 후보가 18일 성남종합운동장 부지를 수도권 최대 규모의 야구 복합 돔구장으로 전면 개발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
| ⓒ 김병욱 캠프 |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성남시장 후보가 18일 성남종합운동장 부지를 수도권 최대 규모의 야구 복합 돔구장으로 전면 개발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 성남은 낡은 체육시설 하나를 고쳐 쓰는 수준을 넘어 스포츠·문화·관광·상권이 결합된 미래형 도시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며 "돔구장은 단순한 체육시설이 아니라 도시 경제와 브랜드 가치를 견인할 성장 엔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약은 1986년 준공된 성남종합운동장 부지 전체를 재구조화하는 대형 개발 사업이다. 김 후보는 중원구청 신규 청사 이전 계획과 연계해 해당 일대를 '성남 동부권 혁신거점'으로 조성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계획안에는 최첨단 야구 돔구장을 비롯해 공공청사, 대규모 지하주차장, 시민광장, 상업·문화시설 등을 포함한 복합 개발 마스터플랜이 담겼다.
사업비는 약 6천500억 원 규모로 추산됐다. 김 후보는 민간투자(BTO) 방식 등을 적극 검토해 민간 자본을 유치하고 시 재정 부담은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교통망과의 연계 효과도 강조했다. 김 후보는 "수서~광주선 모란역이 신설되고 KTX와 연결되면 부산·거제·강릉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모란역까지 직접 이동이 가능해진다"며 "성남 연고 프로야구단이 탄생하면 전국 야구팬들이 모란역으로 모여드는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돔구장은 지역 상권에 강력한 소비 인구를 유입시키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후보는 돔구장을 프로야구 경기뿐 아니라 시민 친화형 복합 문화공간으로 운영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그는 "연간 10경기 이상의 프로야구 1군 경기를 유치하고, 장기적으로는 프로야구단 유치 또는 신설도 추진하겠다"며 "경기가 없는 날에는 시민 개방 시간을 늘려 생활체육과 지역축제, 기업 행사 등이 열리는 공간으로 활용하겠다"고 설명했다.
기존 축구장 철거에 따른 대책도 함께 제시했다. 김 후보는 관내 대체 부지에 신규 축구장을 조성하고, 인근 도시와 공동 활용하는 '대형 축구 플라자' 구축도 병행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김 후보는 신상진 국민의힘 성남시장 후보의 종합운동장 리모델링 공약에 대해서는 날을 세웠다.
김 후보는 "40년 가까이 된 종합운동장을 부분 보수하는 수준의 리모델링으로는 시민들의 문화·체육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다"며 "수백억 원을 투입하고도 결국 다시 재건축해야 하는 이중투자 위험에 직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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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성남시장 후보가 18일 성남종합운동장 부지를 수도권 최대 규모의 야구 복합 돔구장으로 전면 개발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
| ⓒ 김병욱 캠프 |
모든 지자체 공약에 돔구장/아레나 이거 꼭 들어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