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천세" 중국 제후국 자처한 '21세기 대군부인', 칸 출품 소식에 "나라 망신" 비난 쇄도
5,002 95
2026.05.18 15:31
5,002 95
sOyiLF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최근 동북공정 논란을 일으킨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지난달 제9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참여했던 소식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지난달 23∼28일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9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참여해 한국 방송 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은 전 세계 드라마와 다큐멘터리를 소개하는 대형 축제로, 매년 40여 개국에서 2만여 명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행사다.


방통위 측은 행사 첫날인 지난달 23일 해외 방송사와 제작사, 투자사를 상대로 '은밀한 감사', '블러디 플라워', '곡두', '21세기 대군부인' 등 국내 작품 4편을 소개하며 투자설명회를 진행했다.


정부 지원을 받아 해외에 소개된 '21세기 대군부인'은 지난 15일 방영된 11회에서 역사 왜곡 논란에 휘말린 작품이다. 작중 자주국의 상징인 '만세' 대신 황제국에 예속된 제후국이 쓰는 '천세'라는 표현을 사용해 거센 비판을 받았다. 또한 자주국의 황제라면 12줄짜리 '십이면류관'을 써야 함에도, 드라마 속 왕은 중국 황제의 신하인 제후를 뜻하는 9줄짜리 '구류면류관'을 착용한 채 등장했다. 이 외에도 중국식 다도 장면을 버젓이 넣는 등 기본적인 고증을 외면한 연출로 도마 위에 올랐다.


이에 드라마 제작진은 "왕의 즉위식 장면이 우리나라의 자주적 지위를 훼손한다는 시청자 여러분의 지적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공식 사과했다. 대본집 출간을 앞둔 출판사 역시 "초판 예약 구매 독자분들께 별도의 안내문을 제공하고, 이후 제작분에는 해당 표현을 수정·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사

https://naver.me/xbKA1PDU

목록 스크랩 (0)
댓글 9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올여름 웃음 차트 올킬! <와일드 씽> 웃음 차트인 시사회 초대 이벤트 398 05.15 36,16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85,6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37,5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47,61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42,08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9,7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20.09.29 7,484,4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1,3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84,5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0,7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0981 유머 회계팀에서 온 남자랑 커피 마시러 나갔어요. 캐주얼한 첫 데이트였죠. 저는 스탠다드 라떼를 주문했고, 그는 드립 커피를 시켰어요. 그가 "내가 낼게, 신경 쓰지 마"라고 하면서 꼭 계산하겠다고 했어요. 총 $4.50였어요. 다음 날 아침, 이메일 알림으로 눈을 떴어요. 그가 Date_Expenses_Itemized.xlsx라는 제목의 엑셀 스프레드시트를 보내왔더군요. 16:43 94
3070980 이슈 놀랍게도 실존하는 정당 16:42 275
3070979 이슈 직관적이면서 무서운 한국 살충제 이름들 6 16:41 319
3070978 유머 7년만에 나오게 된 나영석 사단 컨텐츠 1 16:40 873
3070977 이슈 한국식 시위 응원봉이 일본에도 그대로 전파, 일본반응 3 16:40 615
3070976 이슈 역사왜곡 논란 <대군부인> 내일 팝업 오픈 앞두고 사과문 올린 아이유, 변우석 11 16:40 536
3070975 정보 이때싶 식민사관에 대해 알아보자 16:40 104
3070974 이슈 오늘 오후 6시 컴백하는 있지(ITZY) 'MOTTO' KBS 심의에 나온 뮤비 내용 16:40 133
3070973 이슈 21세기 대군부인으로 예능 출연 예정인데 아무 말도 없는 배우.jpg 5 16:40 982
3070972 유머 양봉업하는 가족이 반려견을 지키는 방법 ㅋㅋㅋ 2 16:40 260
3070971 기사/뉴스 “팔려고 찍냐고 욕해도”…홍현희, ‘팔이피플’ 오명에 해명 2 16:39 542
3070970 유머 1살반 애기손님의 마음을 영원히 모를 카페사장 4 16:37 840
3070969 이슈 프랑스 언론 "삼성전자, 시총 1조달러 클럽 가입" 해외 반응 3 16:37 531
3070968 유머 손주 멕일 반찬 사러 오신 할머니 10 16:37 1,055
3070967 이슈 하이브-아일릿 렉카소송 패소한 판결문 뜸 58 16:36 1,783
3070966 이슈 남규리 근황 . jpg 11 16:35 1,290
3070965 유머 왕홍 메이크업 받고 놀다가 새벽에 4만원 뜯긴 유튜버 18 16:34 2,761
3070964 이슈 35kg 빼고 1년 만에 단골 카페에 갔더니 사장님이 22 16:34 2,080
3070963 이슈 하도 임지연 딕션딕션하길래 들어봤더니 7 16:33 1,149
3070962 기사/뉴스 트럼프 시진핑과 정상회담 태도에 외신 평가 긍정적, "중국 국력 고려해 실용주의 선택" 16:33 71